▲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2블럭 투시도

[중소기업신문=박동완 기자] 대림산업이 경기 용인시 처인구 일원에 분양 중인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가 인근에 있는 동탄2신도시의 전셋값 수준으로 분양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단지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790만원대로 전용 84㎡는 평균 2억7700만원 수준으로 내 집 장만을 할 수 있다. 이는 10년 전 경기도의 평균 분양가 수준이다. 인근의 동탄2신도시 평균 분양가와 비교해도 3.3㎡당 300만~400만원이 저렴하다.

단지에는 기존 아파트 단지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단지 내 750m 스트리트몰과 함께 대형도서관, 스포츠센터 등 6개의 테마로 이뤄진 대규모 테마파크도 들어선다.

스트리트몰인 ‘한숲애비뉴'는 약국을 비롯해 피부과, 치과, 안과 등 일상 생활에 필요한 대다수의 의료시설과 학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외에도 카페 및 레스토랑도 함께 조성된다. 

LH에서 추진 중인 국지도 23호선도 남사~동탄 구간이 2016년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 도로가 개통될 경우 상습 교통정체 구간인 경부고속도로(안성나들목~ 기흥나들목)의 지·정체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주택홍보관 서울사무소는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31번에 위치한다.

저작권자 © 중소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