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봉 투웨니퍼스트 조감도 (문의 02-930-2966)

[중소기업신문=박동완 기자] 오피스텔의 내부 설계에 변화의 바람이 일고 있다. 아파트보다 비교적 자금 부담이 적어 실제 거주 목적으로 오피스텔을 선택하는 수요자들이 늘어나면서 이들의 니즈에 맞춰 다양한 변신을 시도하고 있는 상품이 늘고 있다. 

서울 도봉구에 대명21이 짓는 ‘도봉 투웨니퍼스트’가 대표적이다. 전체 572실이 전용 28.12㎡ 단일타입으로 구성된 이 오피스텔은 다양한 특화설계로 소형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공간 구성을 선보인다. 2룸 1거실, 3Bay의 혁신평면을 적용해 1인 가구뿐 아니라 신혼부부, 어린 자녀가 있는 3인 가구까지 여유롭게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시스템 에어컨, 양문형 냉장고, 드럼 세탁기, 전자레인지 등의 필수 가전은 물론 인출식 테이블, 기능성 신발장, 전동식 빨리건조기 등을 무상으로 제공해 수납에 필요한 가구 및 가전제품을 구매하는 비용을 줄일 수 있다.

1호선 도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1·7호선 도봉산역, 7호선 수락산역도 가깝다. 인근의 동부간선도로, 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해 강남 및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이 외에도 도심공항수락터미널을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인천국제공항까지 1시간 이내 접근이 가능하다.

분양 홍보관은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1132-35 롯데시네마 수락산점 2층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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