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니시티 어반브릭스 투시도

[중소기업신문=김경호 기자] 복합문화공간으로 다채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단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오는 10월 창원시 의창구 중동 일원(구 39사단 부지)에 ‘유니시티 어반브릭스’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유니시티 어반브릭스’는 전체 연면적 약 14만6000㎡ 규모로 구 39사단 부지를 개발하는 유니시티 상업용지에 조성되며 약 180m 길이의 스트리트형 상업시설과 다양한 평면의 오피스텔, 창원 최초의 섹션 오피스로 구성된다. 시공은 태영건설을 비롯해 청호건설, 반도건설, 우람종합건설이 맡았다.

단일 규모 창원 최대의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은 연면적 약 5만4000㎡에 지상 1층~5층, 약 180m 길이의 유니크한 상업시설로 꾸며진다. 여기에 집객효과 극대화를 위해 외식, 잡화, 패션, 카페, 클리닉, 에듀 등 각 분야 브랜드 위주의 MD구성이 적용될 예정이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최고 38층, 3개 동, 전용면적 22~59㎡, 총 462실 규모로 구성된다. 특히 전용 59㎡ 타입은 2~3인 이상의 가족 구성원를 위해 주거기능을 극대화한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유니시티 어반브릭스’의 섹션 오피스는 광역 교통망은 물론 각종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중앙공원, 사화공원이 조망되는 조망권은 물론 개방감과 쾌적한 근무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견본주택은 창원시 의창구 중동 317번지에 위치하며, 10월 중 개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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