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박진호 기자] 중소기업청은 국내 최대 규모의 쇼핑관광축제인 '코리아세일페스타(KSF)'에 지난해 보다 2배 이상 많은 400여개의 전통시장이 올해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 골목형 슈퍼마켓인 나들가게 1200여개도 참여한다.

중기청은 상권·입지 등 시장 보유 역량과 사업계획을 평가해 거점시장(46개)과 확산시장(359개)으로 나눠 전통시장에 사업비를 차등 지원하기로 했다.

전통시장과 온누리 마켓 관련 정보는 KSF 홈페이지, 전통시장 공식 홈페이지 '전통시장 통통', 전통시장 공식 블로그 '북적북적 시장이야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들가게 행사 내용은 나들가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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