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박소연 기자] 동서식품은 ‘홍차보다 긴 여운’이라는 메시지를 내세운 홍차 브랜드 ‘타라(Tarra)’를 론칭하고 배우 손예진을 전속 모델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타라’는 오렌지 페코(Orange Pekoe) 100% 찻잎을 사용해 홍차 고유의 맛과 향을 극대화한 대신 떫고 쓴 맛은 덜어냈다.  출시된 제품은 총 5종으로 ▲아쌈과 달콤한 캔디로 블렌딩한 ‘퍼스트데이트’ ▲베리의 7가지 맛과 향을 살린 ‘로맨틱위시’ ▲다즐링 100%로 만든 ‘미스틱 다즐링’ ▲상큼한 맛을 더한 ‘프레시 딜라잇’ ▲카카오 풍미를 담은 ‘벨베티 코코’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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