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김경호 기자] 제주시 이도일동에 공급되는 신규 오피스텔 ‘트리뷰 아일랜드 제주’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트리뷰 아일랜드 제주’는 구제주와 신제주를 연결하는 길목에 자리, 제주시내 어느 곳이든 차량 10분 이내에 도달할 수 있는 입지적 강점을 갖추고 있다. 신산공원, 사라봉공원, 용두암 등이 3㎞ 반경에 위치하는 등 풍부한 녹지 환경을 자랑한다.

제주도 인구는 2010년 55만 1000명에서 2015년 60만 6000명으로 증가했으며, 이는 전국 평균 인구 증가율(2.7%)의 세갑절 이상의 수치다. 전국 인구 중 제주지역 인구가 자치하는 비중이 2010년 1.1%에서 지난해 1.2%로 늘어났으며, 가구 증가율 역시 17.8%을 기록, 전국 평균(8.8%)을 크게 웃돌고 있다.

그 중에서도 시청 권역은 시청 및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 등 각종 관공서가 밀집해 있고 제주대학교, KT 제주지사, 대한항공, 교보생명, LH제주지역본부 등이 자리하고 있어 생활편의성이 매우 높은 곳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인구 밀집도 대비 주거시설은 턱없이 부족할 실정이어서 해당 지역의 오피스텔 공실률은 0%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조망권이 양질의 삶을 위한 프리미엄 조건으로 자리하면서 분양 시장 내 조망권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으며, 이에 제주 바다와 한라산이 한 눈에 보이는 ‘트리뷰 아일랜드 제주’가 주목받고 있다. 오피스텔 분양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더블유피컴퍼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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