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시장이 소폭 오름세를 나타냈다.

17일 프리스닥에 따른 주요 종목별 동향을 살펴보면 IPO관련주에서 지난 11월 공모를 자진 철회한 친환경 슬래그 처리설비 전문업체 에코마이스터(6250원 ▲250원)가 강세를 보였다.

반면 지난 12월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셀트리온의 바이오의약품 유통 및 판매 전담 계열사 셀트리온헬스케어(4만6000원 ▼500원)는 소폭 내림세를 나타냈다.

기타 주요종목으로 현대중공업 계열 정유사 현대오일뱅크(2만250원 ▲250원)가 오름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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