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28일 태국 파타나CC에서 골프존 김주현 글로벌사업본부장(왼쪽 세번째)과 파타나골프클럽앤리조트 루지라푼 주앙룽루앙킷 부사장(왼쪽 두번째)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전략적 사업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골프존 제공

[중소기업신문=김경호 기자] 골프존은 지난 28일 태국 파타나CC에서 파타나골프클럽앤리조트와 골프 코스 및 드라이빙레인지, 골프 아카데미 사업 등 전략적 사업제휴를 골자로 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사업제휴를 통해 골프존의 ‘골프존엘리트아카데미’ 컨셉을 기반으로한 골프아카데미 설립, 골프 코스 및 드라이빙레인지, 골프 카트 등에 골프존의 IT 기술을 접목하는 기술지원 등 파타나골프앤리조트의 전반적인 골프 사업에 대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골프존 김주현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이번 전략적 사업제휴로 골프존이 가지고 있는 업계 최고의 IT 기술 및 노하우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향후 파타나골프클럽앤리조트와 다양한 사업 및 마케팅 활동을 논의해 양사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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