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김민광 뉴딘미다트 김민광 대표이사와 최원준 건양대병원장, 신종성 골프존네트웍스 대표이사가 22일 ‘장애아동 재활 치유 업무 협약 MOU’를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골프존네트웍스 제공

[중소기업신문=김경호 기자] 골프존네트웍스와 뉴딘미다트는 22일 대전 서구에 위치한 건양대학교병원과 ‘장애아동 재활 치유 업무 협약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골프존네트웍스 신종성 대표이사와 뉴딘미다트 김민광 대표이사, 건양대학교병원 최원준 병원장 등 양사 및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민광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뉴딘미다트는 건양대학교병원과 함께 미디어아트 기반의 공간 사업을 활용, 장애아동들의 신체발달 및 오감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MOU를 통해 양사와 건양대학교병원은 ▲뉴미디어 활용을 통한 미디어 콘텐츠를 접목한 체험형 시설 제공 ▲장애아동들의 발달이 전반적으로 향상될 수 있는 재활 콘텐츠 개발 협력 ▲장애아동 재활 관련 정보 공유 및 활용 등 세부사항에 대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신종성 대표는 “골프존뉴딘그룹의 기업철학인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고 지역사회 기관과 상호 협력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MOU를 체결했다”며 “향후 지역 뿐만이 아닌 우리 사회의 소외된 계층을 위한 공익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행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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