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박진호 기자] 하이트진로는 세계적인 명품 샴페인 브랜드 떼땅져가 출시하는 14번째 에디션 ‘떼땅져 아티스트 컬렉션 빈티지 브뤼 2008(이하 떼땅져 아티스트 컬렉션)’을 국내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국내에 단 120병만 출시되는 희귀한 와인이다.

‘떼땅져 아티스트 컬렉션’은 작황이 좋았던 해에만 만날 수 있는 와인으로 유명 아티스들의 작품을 와인 병 전체에 실크 프린팅으로 출시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에디션은 브라질의 사진작가 세바스타아노 살가도(Sebastiao Salgado)의 작품을 2008년 빈티지에 장식했다. 라벨은 2005년 나미비아(Namibia, 남아프리카)의 바랍 리버 밸리(Barab River Valley)에서 찍은 표범의 모습이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떼땅져 아티스트 컬렉션’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티스트들과 콜라보레이션한 작품으로 해외 수집가들에게 매우 인기있는 와인“이며 ”국내 와인 애호가 및 수집가들에게 의미 있고 매력적인 와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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