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야 센트레빌 주경투시도

[중소기업신문=김경호 기자] 동부건설의 ‘가야 센트레빌’이 28일까지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KT 이스테이트(Estate)가 시행하고 동부건설이 시공하는 ‘가야 센트레빌’은 부산시 부산진구 가야동 161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35층, 2개 동, 전용면적 74~133㎡, 총 212세대 규모다. 단지는 수요자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며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평균 172.1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야 센트레빌’은 단지 곳곳에 입주민의 삶을 안전하고 스마트하게 관리해줄 KT 주거특화 ICT가 적용된다. 아파트는 ICT 인공 지능 시스템으로 환절기 미세먼지 체크와 자동 환기 및 에너지관리가 가능하며, 기가지니와 지능형 CCTV가 설치돼 주거의 편리함과 안정성을 높였다.

내부는 전 타입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로 개방감과 일조량을 높였고 타입별로 4Bay, 3면 개방형 구조를 도입했다. 또 100% 지하주차장을 조성해 지상에 차 없는 안전한 단지로 조성된다.

‘가야 센트레빌’은 도보 3분거리에 지하철 2호선 동의대역이 있으며 백양터널, 수정터널, 동서고가도로와 가야대로를 통해 부산과 타지로의 접근성도 좋다. 단지 바로 앞에는 가야홈플러스가 있고 롯데백화점, 개금골목시장과도 인접해 있다. 개금체육공원, 시민공원, 시립도서관, 부산진구청, 경찰서, 백병원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으로 가평초, 개성중, 가야여중, 가야고, 국제고 등 초, 중, 고교가 형성돼 있는 데다 동의대, 인제대 등 다수의 학군이 인접해 있다. 특히 ‘가야 센트레빌’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췄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2호선 민락역 4번출구 앞인 부산시 수영구 수영동 517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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