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이지하 기자] KEB하나은행은 지난 19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디지털 금융혁신 문화를 선도해 나갈 인재단인 '디지털 스타스(DIGITAL STARS)' 출범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미래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선발된 디지털 스타스 22명은 앞으로 미래금융 연수 프로그램 수강, 디지털 금융혁신 포럼·세미나 참석, 디지털 금융 혁신상품·서비스 제안 등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디지털 스타스 우수 활동자에게는 글로벌 핀테크 업체를 견학하거나 해외 대학·연구소에서 연수할 기회가 부여될 예정이다.           

함영주 하나은행장은 "고객 입장에서 다양한 디지털 상품과 서비스를 경험하고 부단한 자기계발을 통해 행내 디지털 금융 문화 성공적인 정착을 선도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