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이수정 기자] 엔씨소프트가 오는 30일 오후 4시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2017 피버페스티벌'에 참가할 아티스트의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싸이, 블랙핑크, 도끼&더 콰이엇, 넉살, 볼빨간 사춘기, 신현희와 김루트, 플루토 등이다. 1차 라인업에서 공개한 4팀(워너원, 레드벨벳, 하이라이트, 러블리즈)을 포함해 총 11팀이 피버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피버페스티벌 관람을 희망하는 사람은 9월 20일 티켓링크에서 무료로 관람권을 예매할 수 있다. 지난 13일 열렸던 1차 티켓은 판매 시작 1분 내에 매진됐다.

이에앞서 29일 오후 7시에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 ‘블레이드 & 소울 토너먼트 2017 월드 챔피언십’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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