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박진호 기자] CJ푸드빌은 ‘CJ푸드월드 잠실롯데점’이 오는 23일 문을 연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CJ푸드월드 잠실롯데점은 도심 속 힐링 공간(Urban Healing Space)을 콘셉트로 ‘제일제면소’, ‘계절밥상 소반’, ‘빕스 버거’, ‘차이나팩토리 익스프레스’, ‘방콕9’, ‘투썸플레이스’ 등 총 7개 브랜드로 구성했다.

CJ푸드빌은 2011년 국내 최초로 복합외식문화공간 ‘CJ푸드월드 제일제당센터점’을 선보인 바 있으며 서울 여의도 IFC몰과 코엑스몰에 성공적으로 운영 중이다. 이 외에도 인천국제공항 입출국장과 N서울타워, 부산타워 등을 운영하며 외식복합화의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CJ푸드월드 잠실롯데점은 오픈 기념 행사로 9월 22일에는 유튜브 유아 교육 콘텐츠 채널 ‘유라야 놀자’의 크리에이터인 유라와 함께하는 빕스 버거 요리놀이를 진행한다. 또한 23일과 24일 양일간 다양한 캐릭터 상품 등을 제공하는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불어, CJ푸드월드 코엑스몰점, 제일제당센터점과 함께 CJ ONE 고객 대상 동일 브랜드 2인 이상 주문 시 인기 메뉴를 50% 할인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저작권자 © 중소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