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에 보호예수되어 있는 주식 중 유가증권시장 2사 6천5백만주, 코스닥시장 31사 2억4천5백만주 총 33사 3억1천만주가 2009년 5월중에 해제될 예정이다.

의무보호예수가 해제되었다고 해당 주식이 모두 시장에 매물로 나오는 것은 아니나 물량부담에 대한 우려 자체만으로도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개인투자자 입장에서는 특히 관심을 가져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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