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김경호 기자] 평택과 안성의 더블생활권으로 관심을 모은 ‘안성 공도 우방 아이유쉘’ 견본주택에 주말 3일간 총 1만9000여명의 인파가 몰렸다.

견본주택을 방문한 관람객의 연령대는 젊은 신혼부부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했다. 평택과 안성을 가깝게 누리는 더블생활권이라는 점에서 평택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이 상담을 위해 긴 시간을 기다리는 등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단지 인근에 ‘스타필드 안성’이 조성돼 원스톱라이프가 가능하다는 점과 안성 최초로 IoT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도입한 특화설계가 특히 수요자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승두리 60-133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안성 공도 우방 아이유쉘’은 지하 2층~지상 26층, 7개 동, 총 715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62㎡ 276가구, ▲63㎡ 68가구, ▲78㎡A 150가구, ▲78㎡B 75가구, ▲84㎡ 146가구이다. 전체 물량을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했다. 입주 예정일은 2020년 9월이다.

‘안성 공도 우방 아이유쉘’견본주택은 안성시 공도읍 마정리 147-9번지에 조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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