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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시장 양극화 뚜렷…지방 유망 단지로 관심 쏠려
2017년 11월 15일 (수) 09:57:59 김경호 기자 ekfqkfka@daum.net

[중소기업신문=김경호 기자] 수도권과 지방의 분양성적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지방에서도 좋은 실적을 내는 단지들이 시장의 이목을 끌고 있다. 단순히 수도권이나 지방으로 열기가 나뉘는 것이 아니라 각 분양 현장의 입지와 개발 호재에 따라 청약 성적도 달라지는 모양새다. 특히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투자 심리가 위축되면서 확실한 호재를 갖춘 단지로 수요가 몰리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현재 다양한 호재를 확정한 알짜 단지들이 연내 분양을 준비 중이다. 먼저 신영은 청주 테크노폴리스 핵심입지 A1 블록에서 ‘청주 테크노폴리스 지웰’ 을 선보인다. 지하 1층 ~ 지상 최고 25층, 5개 동, 총 336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 가구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지난 10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오는 16일 1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 청주 테크노폴리스 지웰 투시도

이 단지는 2018년 말에 청주 테크노폴리스에 완공될 예정인 SK하이닉스 공장의 배후 주거지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SK하이닉스가 신축 중인 M15 청주공장은 23만 4,235㎡ 부지에 총 2조2000억원이 투입되고, 2025년까지 추가 설비에만 13조3000억원이 투자되는 대규모 공장이다. 11만4000명에 달하는 고용효과가 예상되며, SK하이닉스가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일대 파급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흥건설은 이달 중 진주혁신도시 A6블록에 조성되는 ‘진주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더퍼스트’ 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0층, 10개동, 전용 99~113㎡, 총 72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17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이 단지는 2020년 조성될 예정인 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와 가까워 배후 주거지로 관심을 끈다. 현재 항공 관련 42개 기업이 항공국가산업단지 입주 의향서를 체결한 상태이며, 입주 희망 기업이 많으면 국가산업단지 부지를 330만㎡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항공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면 경제유발 효과가 1조 971억원에 이르고 9623명 고용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산업개발은 12월 중 강원 강릉시 송정동 산103번지 일원에서 ‘강릉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강릉 아이파크’는 지하 1층, 지상 11~20층, 7개 동, 전용면적 75~117㎡, 총 492가구 규모다. 연말 개통을 앞둔 KTX 강릉역이 가깝게 위치한 장점이 있다. 단지 인근 경강로를 통해 7번 국도 진입이 편리해 속초와 동해 등 인접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사업지 동측으로 송정 해변이 있으며, 남측으로는 체육공원이 조성돼 있는 남대천이 자리잡고 있다..

삼호는 전북 최초의 복합도시 디오션시티에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2차’ 를 11월 중 분양한다. 군산 조촌동 2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4개동, 42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익산~대야간 복선전철사업의 개통효과가 기대되며, 천안에서 익산까지 소요 시간을 68분 단축할 수 있는 익산~대야간 복선전철사업이 2020년 완료될 예정이다. 군산과 서천을 연결하는 동백대교도 내년 12월이면 완전 개통돼, 교통 편의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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