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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안좋아도 야구 즐겨요" 스크린야구 인기
2018년 04월 11일 (수) 11:07:19 박진호 기자 pjh099@smedaily.co.kr
   

[중소기업신문=박진호 기자] 가상현실(Virtual Reality, VR)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스크린스포츠’가 화활성화되면서 일반인들의 취미생활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공간이나 장비, 계절과 날씨의 제약을 받지 않고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대표적으로 스크린야구의 경우,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면서도 쉽게 야구를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직접 실제 야구경기를 하기 위해서는 팀당 9명의 선수가 필요한 데다가 넓은 규모의 공간과 배트, 글러브, 야구공 등 다양한 장비가 필요하지만 스크린야구장에서는 간편하게 야구를 즐길 수 있다.

리얼야구존의 한 관계자는 “야구의 경우 사회인 야구단에 가입하지 않는 이상 장비나 공간 등의 준비가 쉽지 않기 때문에 체험하기 어려운 스포츠”라며 “스크린야구의 경우 준비에 대한 부담 없이 체험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에게 어필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상현실에서 즐기는 야구경기이지만, 실제 야구경기 못지 않게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가능하다는 점 또한 인기의 요인이다. ‘리얼야구존’에서는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연습용으로 사용되는 프로용 피칭머신을 도입해 무려 7가지의 다양한 구종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실제 경기에서 사용되는 야구공을 사용된다.

이용자의 실력에 맞게 게임의 레벨을 조절할 수 있으며, 루키룸, 마이너룸, 메이저룸 등 다양한 크기의 룸을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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