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김경호 기자] 청라국제도시의 핵심상권으로 꼽히는 커낼웨이 상권의 중심 입지에 ‘현대썬앤빌 더테라스’가 들어선다. 지하 5층~지상 28층 3개동, 연면적 10만 6,012.871㎡의 매머드급 규모에 지하 1층~3층에 연면적 3만159.683㎡의 대규모 상가와 오피스텔 850실(4층~28층)로 구성되며, 커낼웨이와 시티타워, 7호선 연장선 커낼웨이역(예정) 등에 인접한 코너상가다. 

청라국제도시는 상업용지 비율이 1.6%에 불과해 일산(8.0%)이나 중동(6.3%), 김포(3.6%) 등 타 신도시‧택지지구에 비해 크게 낮아서 상가 희소성이 높으며, 커낼웨이 상권 내에서도 중봉대로와 호수공원 사이에 위치한 커낼웨이역 인근이 향후 상권의 중심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 현대썬앤빌 더테라스 투시도

‘현대썬앤빌 더테라스’는 일명 ‘수세권’으로 불리는 수변상가의 강점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1층 뿐 아니라 2~3층도 테라스형 상가로 구성해 주변 상권과 차별화했다. 고객들을 직접 찾아오게 하는 전문 음식점, 노래방, PC방, 미용실 등 목적형 키테넌트의 입점과 세계적 부동산 전문기업인 CBRE 코리아의 임대케어 서비스도 지원될 예정이라 입주시 안정적인 임대가 예상된다. 

또한 7호선 연장사업이 최근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함에 따라 2026년 7호선이 연장 개통되면 강남 접근성이 극대화될 전망이며, 청라를 관통하는 유도고속차량(GRT)이 다음달부터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오는 6월에는 청라시티타워가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2020년에 제3연륙교가  건설되는 등 청라를 둘러싼 다양한 개발사업이 순항 중이다.

‘현대썬앤빌 더테라스’의 모델하우스는 현장 바로 옆, 인천 서구 경서동 956-6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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