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이수정 기자] 네이버는 자사의 인공지능(AI) 검색 서비스인 '스마트렌즈'에 외화(지폐) 및 와인 인식 기능이 추가됐다고 20일 밝혔다.

스마트렌즈 카메라로 외화 지폐를 촬영하면 지원되는 50여종에 대해 환율정보가 뜬다. 또 와인병을 찍으면 포도 종류·생산지 등을 알려준다. 와인 앱 '비비노'와 협력해 950만여개의 와인을 인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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