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박진호 기자] 중소기업연구원은 반응형 웹 기술을 적용해 PC, 태블릿PC, 모바일 등 모든 기기에서 동일한 콘텐츠를 받을 수 있도록 사용자 중심으로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1일 밝혔다.

반응형 웹 기술은 사용자의 다양한 디바이스와 해상도를 감지해 디바이스에 맞는 해상도의 콘텐츠를 보여주는 기능이다.

중기연구원은 홈페이지에 HTML5 기반의 PDF뷰어를 탑재해 PDF 등 전자문서를 웹에서 이용할 때 액티브X나 전용뷰어를 다운로드하지 않고 스트리밍 방식으로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검색 기능을 대폭 강화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연계기능을 통해 발간물 등 콘텐츠를 바로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노후화된 장비를 교체하고 서버 증설, 웹 표준 준수 및 보안 강화 등을 통해 홈페이지 안정성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