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김경호 기자] 금호건설은 지난 26일 문을 연 ‘광주 금호 리첸시아’ 견본주택에 개관 3일간 1만5000여명의 내방객이 방문했다고 29일 밝혔다.

‘광주 금호 리첸시아’는 경기 광주시 경안동 38-3번지 일원 광주상설시장 정비사업으로지하 3층~지상 25층, 4개 동, 총 447가구로 조성된다. 전가구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60㎡~82㎡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200만원대로 책정됐다. 계약자의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금 2회 분납제(1차 1000만원 정액제)로 진행된다. 비규제지역 내 단지라 전매제한 기간은 6개월이다.

청약접수는 오는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1일 1순위, 11월 1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7일이며, 정당 계약은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주시 역동 28-23번지(광주종합버스터미널 인근)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1년 8월 예정이다.  

 

저작권자 © 중소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