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이민호 기자] 이스타항공은 23일 오후 2시부터 30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는 인천-삿포로 노선 특가 이벤트를 통해 탑승기간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30일까지의 항공권을 특가 판매한다고 밝혔다. 

삿포로는 세계 3대 눈축제가 열리고 설경이 아름다워 ‘눈의 도시’로 불리는 일본 대표 겨울관광지다. 러브레터와 미스터 초밥왕의 배경이기도 한 오타루와 새하얀 눈이 가득한 비에이의 절경 등은 여행자들의 필수 코스로 꼽히고 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편도총액운임기준 6만9900원부터 항공권 구매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확인 및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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