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이민호 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9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2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3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765억원이 빠져나갔다. 147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912억원이 환매로 나갔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668억원이 빠져나가면서 사흘째 순유출세를 이어갔다.

머니마켓펀드(MMF)에는 1158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액은 115조5244억원, 순자산은 116조3254억원으로 각각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