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변 신도시 ‘다산 포디움’, 아파트‧단독주택 수요층에 인기

[중소기업신문=김경호 기자] 부동산 시장에서 단독주택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블록형 단독주택은 층간 소음, 사생활 침해에서 벗어날 수 있는 단독주택의 강점에 더해 단독주택 건축 시 발생하는 인허가 및 시공 등의 번거로움이 없어 인기가 높다는 것이 부동산업계의 전언이다.

그중 전문 건설사가 공급하는 블록형 단독주택용지는 공급과 관리 면에서 뛰어날 뿐만 아니라, 철저한 보안시스템과 커뮤니티 등 아파트의 편리함을 그대로 누릴 수 있다. 개인의 기호에 따른 주택 건축, 프라이버시 보장, 쾌적한 생활환경 등 단독주택만의 강점도 갖췄다.

남양주 다산신도시에 공급되는  ‘다산 포디움’도 블록형 단독주택용지다.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E-1블록에 조성되는 ‘다산 포디움’은 대지면적 25,232㎡(7,633평)에 전용면적 366~477㎡, 최고 3층 규모의 블록형 단독주택용지 50필지가 들어서게 되며, 한강변 신도시 내 유일한 블록형 단독주택용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다산 포디움’은 블록형 단독주택용지로, 개인이 100% 토지를 소유해 재산 가치에 더욱 유리하며, 공동주택과 단독주택의 장점을 고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획일적인 공동주택이나 땅콩주택 같은 세로형 주거공간이 아닌, 기호에 따라 원하는 대로 주택을 건축할 수 있으며, 철저한 보안 시스템도 갖춰 개인의 프라이버시와 삶의 질을 중요시 하는 요즘 주택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북카페, 휘트니스센터 등 운영으로 입주민들 간의 커뮤니케이션 공간도 제공하며, 이밖에 상하수도, 전기, 도시가스 등 주택 건축을 위해 필요한 기반공사도 진행으로 주택 건축을 위한 제반사항도 완비됐다.

‘다산 포디움’은 한강변 신도시 내 유일한 블록형 단독주택용지라는 희소성으로,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사업지인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E-1블록은 한강은 물론, 왕숙천에도 인접한 수세권으로 황금산에 둘러싸인 도심속 숲세권까지 갖춘 최적의 입지로 꼽힌다. 단지에 인접한 중앙선 도농역은 물론, 8호선 연장선 다산역(예정)도 이용이 가능하며, GTX-B노선 등 추가 교통개선도 주목된다.

다산 한강 초등학교(400m), 다산 한강 중학교(700m) 및 고등학교(예정, 1.2km) 등 초, 중, 고를 모두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올 상반기 중 개점을 앞두고 있는 다산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을 비롯해 구리 롯데백화점, 이마트 다산점, 남양주시청 2청사, 남양주 체육문화센터 등이 인근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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