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이수정 기자] 이동통신 3사가 삼성전자 '갤럭시 S10 5G'의 사전판매를 오늘부터 시작한다.

SK텔레콤은 전국 공식인증대리점과 공식 온라인몰 'T월드 다이렉트'에서 사전 프로모션을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진행한다. 사전 예약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갤럭시S10 5G(5명), 무선청소기(55명), 무선충전기(555명), 음료교환권(5555명) 등을 지급한다.

또 T월드 다이렉트를 통해 사전 예약 후 다음 달 16일까지 개통한 모든 고객에게 가상현실(VR)기기, 보조배터리, 무선충전패드, 차량용 거치대 중 한 가지 사은품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 밖에도 다음 달 16일까지 개통하는 모든 고객에게 갤럭시 버즈, 갤럭시 워치 액티브 할인쿠폰, 무선 충전 패키지 중 한 가지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S10 5G 구매 고객에게 가상현실(VR)헤드셋을 무상으로 5월 말까지 제공한다. 4월 말까지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휴대폰 파손보험 서비스 할인(월 최대 1800원), 6월 말까지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유튜브 프리미엄 서비스를 6개월간 무료로 제공한다.

KT 역시 대리점과 KT샵에서 사전 예약을 접수하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갤럭시S10 5G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치킨, 가전제품, 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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