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이민호 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7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1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0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83억원이 빠져나갔다. 198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281억원이 환매로 나갔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1억원이 빠져나가 닷새째 순유출세를 이었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2조3045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액은 114조463억원, 순자산은 115조1346억원으로 각각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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