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이민호 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9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1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92억원이 빠져나갔다. 173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265억원이 환매로 나갔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57억원이 빠져나가 7거래일째 순유출세를 이었다.

머니마켓펀드(MMF)에는 1조4121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액은 116조910억원, 순자산은 117조2255억원으로 각각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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