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박진호 기자] LG유플러스는 1일부터 멤버십 제도를 개편하고 모든 등급에 무제한 포인트를 제공했다고 9일 밝혔다. 멤버십 등급은 VIP+, 다이아몬드+, 골드+, 일반+ 등 기존 4개 등급에 VVIP+를 추가해 5개 등급으로 운영된다.

올해 1월 1일부터 LG유플러스에 가입한 고객은 신 멤버십 등급을, 지난해 12월 31일까지 가입한 고객은 구 멤버십 등급을 받는다. 신 멤버십 등급은 모바일 서비스와 함께 인터넷, 인터넷 전화, IPTV, 홈 IoT 등 5대 상품의 연간 사용금액을 기준으로 정해진다.

신·구 멤버십 가입자는 등급에 상관없이 멤버십 포인트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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