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이지하 기자] BNK경남은행은 9일 비파괴검사 전문 기술업체인 삼영엠아이텍을 ‘유망중소기업’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창원시 의창구 동읍에 소재한 삼영엠아이텍은 지난 2013년 설립 이후 가스시설ㆍ발전소ㆍ우주항공ㆍ방위 산업ㆍ도로 및 항만 등 비파괴검사 분야 사업 확장세를 인정받았다.

▲ BNK경남은행 창원공단지점 김태한 지점장(사진 왼쪽)과 삼영엠아이텍 김대권 대표이사가 ‘유망중소기업 현판식’을 갖고 있다. 사진=경남은행 제공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된 삼영엠아이텍에는 경남은행이 별도 제작한 현판과 인증서가 교부되며 대출금리 우대 등 금융혜택이 제공된다.

창원공단지점 김태한 지점장은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된 삼영엠아이텍이 관련 업계에서 최고가 돼 지역과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기를 바란다. 경남은행은 앞으로도 삼영엠아이텍이 더 큰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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