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김경호 기자]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수면 중 사용해도 될 만큼 자극 없이 편안한 바람을 제공하는 냉방가전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중 한일전기의 '한일1/f 아기바람' 선풍기는 잠 잘 때 체온저하나 피부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어 영∙유아부터 성인, 노약자까지 모두 사용하기에 좋아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다.  

한일전기 ‘아기바람’의 최상위 라인 모델인 '한일1/f 아기바람' 선풍기는 자연의 바람을 가장 가깝게 재현한 100% 국내 생산의 프리미엄 모델이다. 강물소리, 새소리, 바람소리 등 자연계의 소리에 공통적으로 존재하는 '1/f'이라는 파장을 선풍기 바람에 그대로 접목시켜 수면 중 사용하기에 부담 없는 잔잔한 바람을 구현한다. 

이 제품은 소음 발생을 억제하는 고성능 BLDC 모터를 채용해 자연바람의 디테일과 제품의 내구성을 살렸다. 9엽 날개 전체에 세워진 리브는 진동 없이 풍속 밸런스를 만들어 보다 부드럽고 조용한 바람을 생성시켜 체온변화 없는 편안한 숙면을 취할 수 있다. 최소한의 소음을 위해 기둥을 회전시키는 방식으로 선풍기 헤드의 흔들리는 진동음까지 고려해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에어컨의 냉기를 순환하거나 주방을 환기시킬 때, 빨래를 건조할 때에는 역회전 기능을 이용해 써큘레이터와 같이 활용할 수 있어 사계절 내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혹시 깜박 잠이 들거나 외출을 하더라도 2시간 후 자동으로 꺼지는 자동안심타이머 기능을 탑재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선풍기 사용 중 아이들이 만져도 넘어지지 않도록 무게 중심을 본체 하부로 집중시킨 안정감 있는 설계를 자랑한다.

한일전기 관계자는 “한일1/f 아기바람 선풍기는 선풍기에 수면과학을 접목시킨 다양한 장점으로 일부 모델은 벌써 완판을 코 앞에 두고 있는 상황”이라며 “아기는 물론 노약자와 어르신이 있는 가정에서 높은 선호도를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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