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이민호 기자]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핵심 기술 기업의 주가 급반락에 혼조세를 보였다. 

13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전장보다 10.5포인트(0.04%) 상승한 2만6085.8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9.82포인트(0.94%) 하락한 3155.22에 장을 마감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26.60포인트(2.13%) 떨어진 1만390.84에 마쳤다. 

테슬라 주가는 전장 대비 16% 이상 상승에서 5% 가까운 하락으로 롤러코스터를 탄 끝에 3% 이상 내려 마감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 등도 장 초반 상승세를 반납하고 3% 이상 하락세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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