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박진호 기자]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다. 

21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7.97포인트(0.35%) 하락한 2만8210.8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7.56포인트(0.22%) 내린 3435.56에 장을 마감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1.80포인트(0.28%) 떨어진 1만1484.69에 마쳤다.

미국의 재정 부양책 협상이 이번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주요 지수는 좁은 범위에서 상승과 하락을 반복했다. 다우지수는 장초반 100포인트 이상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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