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김두윤 기자] 이지스 제151호 전문투자형 사모부동산투자유한회사는 ‘더샵 부평’의 정당계약을 내달 2일에서 6일까지 총 5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더샵 부평’은 단일 단지로는 인천 최대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아파트 28개 동, 총 5678가구로, 이 중 토지등소유자분 등을 제외한 전용 18~84㎡ 3578가구가 임대분양 물량이다.

우수한 생활여건도 계약 전망을 밝히는 요소다. 도보 10분 이내 거리에 초 ∙ 중 ∙ 고교 등 각급 학교가 위치한 멀티 학세권 입지다. 실제, 이달 20일부터 진행한 청약에서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은 3040세대 수요자들이 관심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이밖에도 수도권 1호선 동암역이 가깝고, 주안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해 다수의 산업단지가 가까운 직주근접 특성도 기대감을 높인다.

‘더샵 부평’은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 216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입주는 2022년 5월 예정이다.

저작권자 © 중소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