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와우 포럼' 개최…여성 6명 스토리 모델로

▲ '롯데 와우 포럼'에서 선정된 스토리모델. 사진=롯데그룹 제공

[중소기업신문=박진호 기자] 롯데그룹은 10일 서울 잠실 롯데타워에서 여성 인재 육성을 위한 '롯데 와우 포럼'을 열고 우수 여성 인재 6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웨비나(인터넷 회의)로 진행된 포럼에서는 주류 최초 영업사원인 롯데칠성음료 유꽃비 팀장을 비롯해 각 분야에서 성과를 낸 4명과 다양성을 포용해 성과를 이룬 2명 등 여성 6명이 '스토리 모델'로 선정됐다.

송용덕 롯데지주 부회장은 "다양한 것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이라며 다양성을 포용하는 기업 문화가 정착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와우 포럼은 2012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여성 인재들의 성장을 돕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만든 것으로, 올해가 9번째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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