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AI연구원이 5~6일(현지시간) 슬로베니아에서 열리는 ‘유네스코 AI 윤리 글로벌 포럼’에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참가했다.2회째를 맞은 ‘유네스코 AI 윤리 글로벌 포럼’은 첫 국제 표준인 ‘AI 윤리 권고’의 이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올해는 ‘변화하는 AI 거버넌스의 지형’을 주제로 진행했다.이번 포럼에는 유네스코 194개 회원국의 과학기술 담당 장관들과 유럽의회 사무총장, 앨런 튜링 연구소 윤리국장, 세계경제포럼 AI국장 등이 참석했다.LG AI연구원 김유철 전략부문장은 포럼에서 연구·개발부터 활용 및 폐기에
현대삼호중공업이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각종 후원물품을 전달해 미담이 되고 있다.현대삼호중공업은 최근 목포와 영암지역 사회복지시설 32곳에 총 15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와 함께 회사 인근 지역의 보훈가족과 소년소녀가장 등에게도 쌀 140포를 전달했다.현대삼호중공업 신현대 사장은 지난 5일 목포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경애원을 찾아 각종 생필품과 쌀, 온누리상품권 등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1952년 설립된 경애원은 아동양육시설로 현재 초등학생과 중고교생, 대학생 등 원생과 직원 등 70여
하나증권은 기부를 통해 고객과 회사가 함께 참여하는 '함께 만드는 착한투자' 기부 동행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하나증권 거래에서 발생하는 수수료를 기부하는 프로젝트로 고객은 금융투자를 하며 자연스럽게 기부활동 참여가 가능하다.오는 14일을 시작으로 올해 총 3일간 해외주식, 국내파생상품, 해외파생상품 거래 수수료 수익금이 사회 취약계층 지원 활동을 위한 기부금으로 쓰이게 된다. 기부활동은 상반기와 하반기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하나증권은 기부 프로젝트 일정에 맞춰 기존 대비 미국주식 수수료 약 80% 할인
농심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연간 2억원 상당의 현금과 백산수 지원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농심은 지난 5일 진행한 전달식을 통해 현금 1억원을 먼저 기부했다. 해당 기부금은 세계 소아암의 날(2월 15일)을 맞아 ▲환아들의 꿈과 희망을 담은 그림 공모전 ▲환아의 생일과 골수이식 기념일에 선물을 전하는 심심키트 ▲환아의 완치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걷는 심심트레킹 등 후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농심은 이후에도 1억원 상당의 백산수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할 계획이다. 백산수는 340여명의 소아암 환아 가정에 매달
광동제약은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농구단과 함께 공동생활가정 아동을 초청해 프로 농구경기 관람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소외계층 아동에게 스포츠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는 취지다.광동제약은 지난해 11월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와 스폰서십을 맺고 국내 프로농구 관람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스포츠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고양 소노 아레나 농구 경기장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광동제약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관계자 등 봉사자 28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경기 지역 아동보호
대상은 조부모 가정 아동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대상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만 18세 미만의 손자녀와 조부모가 생계 주거를 함께하는 저소득 조부모 가정의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해 다각도로 힘을 보탠다. 앞서 대상은 조부모 가정 아동을 위해 3년간 총 3억원을 후원한 바 있다. 이번 재협약을 통해 2026년까지 추가로 3억원을 후원하고 조부모 가정 아동을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또한 아동 발
HDC현대산업개발은 5일 최익훈 대표이사, 김회언 대표이사 등 경영진이 직접 주관하는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날 점검은 안전점검의 날의 일환으로, HDC현대산업개발은 매월 초 경영진이 직접 현장을 찾아 주요 공정의 진행구간을 점검하며 안전사고 예방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협력사와 함께 더 효과적인 안전 관리 방법을 모색하는 한편, 안전 활동 우수 근로자를 찾아 격려하는 등 모든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최익훈 대표이사는 잠실진주재건축 현장을 찾아 “업무를 시작하기에 앞서 작업계획을 수립하고,
부영그룹이 출산 장려를 위해 2021년 이후 태어난 직원 자녀에게 현금 1억원을 지급하기로 해 이목을 모은다.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5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 저출산 대응을 위해 2021년 이후 태어난 70명의 직원 자녀 1인당 현금 1억원을 지원하겠단 것이다. 지원 규모는 총 70억원이다.이 회장은 "해당 정책을 앞으로 계속 운영할 것"이라며 "국가로부터 토지가 제공된다면 셋째까지 출산하는 임직원 가정은 출생아 3명분의 출산장려금이나 국민주택 규모의 영구임대주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겠다
Sh수협은행은 지난 2일 해양경찰청 산하 장학재단인 해성장학회에 순직공무원 자녀 및 해양‧수산계열 학업우수 학생을 위한 장학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인천광역시 연수구 해양경찰청에서 진행된 기금 전달식에는 수협중앙회 노동진 회장과 수협은행 강신숙 은행장, 해양경찰청 김종욱 청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수협은행은 지난 2009년 해양경찰청과 '해성장학회 장학기금 지원'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고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해성장학회는 해당 기금을 순직공무원 자녀와 해·수산 계열 학업우수 장학생 지원에 활용한다.전달식
신한라이프는 지난 2일 서울시 종로구 경운동에 위치한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서울노인복지센터는 어르신들의 더 나은 삶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복지시설 관리와 운영, 자원봉사, 시니어취업 상담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실천하는 기관으로 신한라이프는 지난해부터 꾸준히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봉사활동에는 이영종 사장을 비롯한 임본부장 전원이 참여해 복지센터를 방문한 어르신 약 1000여명에게 음식을 제공했다. 또 올해 신규 배치된 신입사원 13명도 첫 번째 봉사활동을 함께
현대건설이 설 명절을 맞아 협력사 공사대금을 조기 지급한 데 이어 지역사회 이웃들에게도 상생활동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현대건설은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에 있는 기독교연합회관에서 설날 맞이 경로 행사를 개최했다. 현대건설이 종로구청과 종로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에는 종로구 거주 어르신 500명이 참석했으며, 현대건설 임직원 3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경로잔치 행사 준비부터 배식 봉사와 선물 전달을 도왔다.현대건설은 2011년부터 본사 소재지인 종로구와 ‘1사 1동’ 협약을 맺고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2일 설 명절을 맞아 인천지역 임대주택 입주민들과 쿠킹클래스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LH 나눔봉사단은 어린이, 학생 등 입주민들과 단지 내 보육지원시설에서 명절맞이 케이크를 만들며 시간을 보내는 한편, 각 세대의 명절 준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떡국 떡, 명절음식 키트를 지원하고 미성년 자녀를 둔 78세대에게는 신학기 용품도 전달했다.LH 관계자는 “풍성하고 넉넉한 설 명절을 보내기 바라는 마음으로 선물을 준비했다”며, “이번 선물이 양육 가정의 명절 부담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LH
한국석유공사가 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울산 중구에 위치한 울산광역시립노인요양원을 방문해 5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이번 후원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요양원 노인분들에게 필요한 물품 등을 지원하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 위해 추진됐다.석유공사는 매년 설 명절 때마다 울산시립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며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석유공사 관계자는“요양원에 계신 노인분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올해도 지역 복지시설과 연계하여 지역 소외이
신용보증기금은 설을 맞아 지난 1일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이날 신보 심현구 전무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은 대구광역시 동구 소재 소상공인으로부터 구매한 떡, 모듬전, 과일 등 명절 음식을 ‘안심제1종합사회복지관’ 봉사자들과 함께 손수 포장해 ‘사랑의 안부전화’ 대상자와 지역 독거 어르신 등 50여 세대에 전달했다.신보는 이번 행사에 앞서 ‘가정의 달 맞이 노사공동 지역상생 사회공헌활동’과 ‘대구 혁신도시 공공기관 공동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바 있다.
KB증권은 설을 맞이해 서울시 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설 맞이 식재료와 겨울용 온열제품을 담은 '情(정) 든든 KB박스'를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情 든든 KB박스는 지역사회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매년 설과 추석마다 다양한 먹거리와 생필품을 전달하는 KB증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이다. KB증권은 2017년 추석을 시작으로 8년째 情 든든 KB박스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 설을 포함해 총 4360가정을 지원했다.이번 설맞이 情 든든 KB박스에는 떡국떡, 사골곰탕, 전복죽 등 먹거리뿐만 아니라 따뜻한 겨울나
SPC그룹은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사회 복지기관을 찾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SPC그룹 사회복지법인인 SPC행복한재단은 지난 31일 경기 성남에 위치한 노숙인 무료 급식소 '안나의집'을 찾아 노숙인 550명에게 배식 봉사를 진행했다. 파리바게뜨 제품과 핫팩도 함께 전달했다.허희수 SPC그룹 부사장도 임직원들과 함께 배식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SPC 계열사들도 사업장 인근 지역사회에서 설 명절 나눔 활동을 펼쳤다. SPC삼립은 지난달 30일 서울 동작과 경기 시흥·충남 서천·대구 등의
LH는 1일 최초 공공주도 쪽방촌 정비사업인 영등포 공공주택지구 사업현장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겨울이불과 김치를 전달했다.약 320명이 살고 있는 영등포 쪽방촌은 단열 성능이 매우 낮고 지난 2001년 화재예방강화지구로 지정돼 전열기구 사용에 민감해 겨울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LH는 쪽방촌 거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영등포 쪽방상담소를 통해 거주민들이 원하는 물품을 지원했다.LH는 영등포 쪽방촌 거주민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영등포구, SH와 공동으로 총 782호를 공급하는 공공주택사업을 추진
한국석유공사는 1일 석유공사가 제공하는 ‘지역청년 공유사택’ 26실에 대한 청년들의 입주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밝혔다.석유공사는 지난해 11월 울산광역시 및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와 지역청년 공유사택 34개실을 제공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해 울산광역시 입주 자격 심사를 거쳐 최종 26명을 선정했다.공유사택은 2년간 제공되고 추가신청 인원이 없을 경우, 1년 단위로 계약 연장이 가능하며 최대 4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석유공사는 이번 선정된 입주 인원을 위해 울산 북구 송정·매곡지구에 위치한 아파트 26개실을 임차해 가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시 관내 조손가정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위해 임직원과 회사의 매칭 그랜트를 통해 마련된 기부금 가운데 1억원을 한국해비타트에 기탁했다고 1일 밝혔다.전날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과 이광회 한국해비타트 사무총장,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이날 기탁한 1억 원은 서울시 관내 조손가정의 노후 거주지의 리모델링과 같은 주거환경개선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매칭그랜트는 HDC현대산업개발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 가운데 하나로 HDC현대산업
풀무원은 창사 40주년을 맞아 지속가능한 지구 환경에 기여하기 위해 기존 친환경 전략에서 보다 실천적인 의미를 강조한 '친환경 케어' 전략을 선언했다고 1일 밝혔다.넷 제로와 네이처 포지티브를 실현하기 위해 ▲온실가스 ▲수자원 ▲플라스틱 감축에 대한 중장기 목표와 로드맵을 수립한다. 향후 풀무원 국내외 제조 사업장과 주요 공급 기업에서 추진할 예정이다.풀무원은 지구 온도 상승을 1.5도 이내로 제한하기 위한 넷 제로 전략으로 오는 2035년까지 온실가스 20%를 감축하고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0으로 만들겠다는 로드맵을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