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글라스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가 오스템임플란트와 함께 장애인 생활시설에 대한 인테리어 환경 개선에 나섰다.KCC글라스는 오스템임플란트와 함께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 위치한 장애인 생활시설인 '꿈나무의 집'에서 인테리어 환경 개선 공사를 완료하고 후원 기념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념식에는 김덕신 KCC글라스 전무와 임정빈 오스템임플란트 인테리어사업본부장 등 양사 관계자를 비롯해 이애순 꿈나무의 집 원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인테리어 환경 개선 활동은 양사가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꿈나
신용보증기금이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아동을 위한 사랑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최원목 신보 이사장과 임직원들은 지난 20일과 26일 대구시 동구 소재 아동복지시설인 ‘베다니농원’과 ‘신생원’을 방문해 후원금과 선물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후원에는 신보가 수상한 ‘기술사업화 유공자 산업통상부 장관 표창’ 관련 포상비도 전액 기부되어 공공기관의 성과가 사회적 나눔으로 이어지는 따뜻한 선순환의 효과까지 더해졌다.신생원을 방문한 최 이사장은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신보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들이 소외된 이웃과 지역 아동들의
한화투자증권은 연말을 맞아 이달 한 달 동안 '자원봉사 주간'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2014년부터 시작한 자원봉사 주간은 한화투자증권 임직원들이 한 해를 마무리하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과 기부금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한화투자증권 임직원들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자율적으로 선정하고 활동 내용도 스스로 기획해 도움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복지 사각지대까지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이번 활동은 한화투자증권 임직원들이 총 24개 그룹으로 나뉘어 전국 27개 기관의 이웃들과 시간을 보냈다.또한 봉사
Sh수협은행은 마약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강신숙 수협은행장이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이 캠페인은 지난 4월부터 마약의 심각성과 범죄로서의 경각심을 알리기 위해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등이 추진하고 있는 마약근절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강신숙 은행장은 지난 11일 김동현 한국수산경제신문 대표이사로부터 추천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강 행장은 수협은행 공식 SNS에 마약 예방 캠페인 메시지와 관련 사진을 게시하며 캠페인을 홍보했으며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KDB산업은행 강석훈 회장을 추천했다.
'세상을 아름답게'라는 경영철학으로 46년간 구두를 만들어 온 ‘바이네르’가 몽골 울란바토로에 위치한 몽골국립 제1병원(The first central hospital of Mongolia) 올인원컴퓨터 62대를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지난 25일(현지시각) 몽골 국립 제1병원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김원길 바이네르 대표, 친초리 몽골보건복지부장관, UNTE사무총장, 투신바야르 몽골청년여성기업인협회장 등이 참여했다.병원 관계자는 “바이네르에서 제공한 시스템으로 병원환자의 진료 대기순서를 알려줌으로써 병원내 질서 유지와 의료서비스의
중흥그룹은 26일 중흥건설 사옥에서 ‘2023년도 우수협력업체 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중흥건설 백승권 대표이사와 중흥토건 이경호 대표이사를 비롯해 ㈜성일퍼니처 임민자 대표, ㈜윤창건설 황성복 대표, ㈜서암 설구호 사장, ㈜해왕건설 문정남 대표, ㈜삼호건설산업 김승필 대표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중흥그룹은 올해 공사를 수행한 협력업체 중 공정한 평가를 통해 우수 협력업체를 선정해 감사패와 포상금을 수여하고, 인센티브로 계약이행보증보험 면제 기회를 제공했다.중흥그룹은 건설자재 원가 상승과 고금리 현상의
야놀자는 연말을 맞아 임직원 대상 소아암 어린이 후원 캠페인을 진행하고 회사 기부금을 더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총 2억450만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기부금은 전액 소아암 환아들의 조혈모세포이식비 등 치료비를 포함해 투병 가족들의 관계 강화를 위한 여행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장기 치료에 따른 심리적 불안감 완화를 위해 환아 가족들에게 가족 뮤지컬 공연 티켓 100장도 선물한다.야놀자는 2010년부터 매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들을 후원해왔다. 14년 간 누적 기부금은 12억원을 넘어섰으며
현대건설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1월까지 1년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은 ‘사랑나눔기금’ 약 2억4000여 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이 날 기탁행사에는 현대건설 사랑나눔기금 사원협의체 대표위원들과 황인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모금된 기금은 사랑나눔기금 사원협의체를 통해 선정된 사업과 교육장학 및 환경분야와 연계한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사랑나눔기금은 임직원들의 급여 끝전 모금을 바탕으로 2010년 이후 올해로 13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41억2
㈜한화가 성탄절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에 난방용품과 김장김치를 나누고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따듯한 겨울나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에는 ㈜한화 건설부문과 글로벌부문, 모멘텀부문 등 신입사원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총 3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봉사활동에 순차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와 동행하며 한화그룹의 사회공헌철학인 ‘함께 멀리’를 실천했다.지난 7일 ㈜한화 모멘텀부문 신입사원들은 성남시 중탑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김장김치를 나누며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이들은 결식이 우려되는 저소
한화첨단소재가 여성가족부 주관의 '가족친화인증' 을 신규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가족친화인증은 일과 가정이 조화로운 가족친화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자녀 출산과 양육지원, 유연근무제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한화첨단소재는 서류심사와 최고 경영층 인터뷰를 비롯한 직원 만족도 조사, 기관 현장심사, 등 엄격한 심사 절차를 거쳐 ‘가족친화인증’을 처음으로 획득했다.한화첨단소재는 자녀 출산 후 부모가 함께 육아에 참여할 수 있는 4주간의 '아빠휴가' 제도를 2019년부터 시행하고 있
교보생명과 굿네이버스는 인도네시아 버카시 지역에 있는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그린스쿨'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그린스쿨은 교육 시설을 친환경 자재로 개보수 하는 등 안전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학교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기후 위기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를 의미한다.인도네시아는 전체 교실 중 14%만이 교육 제공에 양호한 환경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10명 중 8~9명의 아이들은 곰팡이, 석면 등 위험에 노출된 교실에서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셈이다.인도네시아 버카시 지역에 있는 수카라피 초등학교는
한화손해보험과 서울소방재난본부가 22일 화재사고로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 취약계층 9가구를 선정해 연말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한화손해보험이 서울소방재난본부와 다섯 번째로 진행하는 서울시 화재 피해위기가정 지속돌봄 사업은 회사가 과거 화재로 재산상 피해를 당해 지원했던 기초수급생활자 중 경제적 형편이 어렵지만 재기 의지가 강한 아홉 가구를 선발해 추가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올해는 자녀를 양육하는 여성 한부모 가정, 장애인 등 사연이 있는 여성 아홉 가구에 격려금 100만원을 전달했다.한편 한화손해보험은 2015년부터
금호건설은 서울 종로구 지역민의 따듯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동계점포 111벌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금호건설 임직원들이 준비한 겨울 동계점퍼는 종로구청 주관으로 저소득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앞서 금호건설은 1社1村 농촌 봉사활동을 통해 구매한 쌀 40포대를 서울 종로구 창신동 소재 청암지역아동센터에 기부를 한 바 있다. 청암지역아동센터는 지난 2009년부터 금호건설과 인연을 맺어온 곳으로, 금호건설이 매년 쌀을 기부해 오고 있다.이밖에도 금호건설은 매년 취약계층 및 다문화가정 아동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오고 있다. 올해 초
광주전남 향토기업 중흥그룹의 장학재단 (재)중흥장학회는 연말을 맞이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수한 학업성적을 거둔 지역 고등학생 192명에게 총 1억9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중흥장학회는 22일 중흥건설 대회의실에서 광주광역시교육청 및 학교장 추천을 받은 해당 학생들에게 ‘제12기 장학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날씨 관계로 일부 학교 대표만 참석하는 방식으로 간소하게 진행됐으며, 지난해에는 131명에게 1억3100만원을 장학금으로 지급한바 있다.중흥그룹은 매년 12월 말이면 (재)중흥장학회를 통해
롯데건설은 지난 21일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남태령 전원마을 주민들에게 ‘사랑의 연탄·라면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봉사활동에는 박현철 부회장을 비롯해 샤롯데 봉사단, 주니어보드 등 롯데건설 임직원 약 70여명과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정애리가 참여했다.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은 연탄 나눔과 무료 급식봉사 등의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이다.롯데건설이 봉사활동을 실시한 남태령 전원마을은 남태령역에서 도보로 약 2~3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평균 연령대 75세 이상의
㈜한화 및 한화솔루션은 동반성장위원회, 중소 협력사와 함께 3년간 약 1206억원 규모의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은 대·중소기업간 양극화 문제 해소 및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기업이 협력사를 지원하는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선택해 시행하는 협약이다.한화는 2020년 최초 협약 체결 후 협약 사항을 이행해 왔으며 3년간의 협약 기간이 만료돼 올해 재협약을 진행했다.협약에 따라 ㈜한화와 한화솔루션은 동방성장 펀드 운영 등 금융지원, 공동 기
신한카드는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상록여자자립생활관에 임직원 급여 모금을 통해 만든 11번째 '아름인 도서관'을 개관하고 전자도서를 포함한 4744권의 도서를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상록여자자립생활관은 여성 청소년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자립기반을 조성·지원하는 생활지원기관이다.개관식에는 부청하 사회복지법인 상록원 대표이사겸 원장, 박희철 신한카드 브랜드전략본부장 등 관계자들을 비롯해 실제 급여 모금에 참여한 직원들이 함께 했다.신한카드는 2000여명의 임직원들이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사랑의 1계좌 모금'과 월 급여에서
한화자산운용은 조혈모세포이식 환자와 노인복지기관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한화자산운용은 조혈모세포이식 환자를 위한 희망박스(키트) 제작, 사회적 취약계층의 정서적 지원을 위한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등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다양한 물품을 기부했다. 재원은 임직원 기부금으로 조성된 '밝은세상기금'을 통해 마련됐다.한화자산운용 임직원들은 조혈모세포이식 환자를 위해 스킨케어 및 구강케어 세트(바디크림·샴푸·가글·치약 칫솔세트), 소독용 물티슈, 일회용 수건, 멸균 면봉, 살균소독제 등을 담아 박스(키트
한화생명이 22일 올해 본사 전 부문 임직원이 참여한 봉사활동의 성과를 돌아보고 내년 활동의 방향성을 공유하는 행사를 열었다. 내년에는 매달 250명씩, 연간 3000여명이 총 1만시간 봉사에 나설 예정이다.올해 초 코로나를 벗어나 직접 만나는 봉사를 재개한 한화생명은 내년에 봉사활동 규모를 더욱 확대하기로 다짐했다. 자원순환과 환경보호, 취약계층을 도우며 적극적으로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는 취지다.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임직원 봉사단 성과공유회 'V-DAY'에는 임직원 봉사단 관계자 80여명과 복지기관 관계자 및 아동
대우건설이 지난 20일 서울시 다목적홀에서 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 기념행사를 참가했다고 21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서울시가 지난 1년 동안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자발적으로 나눔 문화를 실천한 대우건설을 동행파트너로서 초청했으며, 한국해비타트, 자원봉사자, 해치스어린이기자단 등 60여명도 참가했다. 이들은 1년 동안 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사업 추진경과를 살피며 제습제, 문풍지 등 반지하 취약계층 130가구에 선물할 안심동행키트 마무리 제작 작업을 진행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2022년 서울시와 처음으로 함께 진행한 민관협력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