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오는 9일 대구광역시 북구 노원동1가 일대에 조성되는 ‘북구청역 푸르지오 에듀포레’ 오피스텔의 청약 접수를 받는다.이번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규모로, 아파트 499가구와 오피스텔 69실 등 총 568가구가 조성된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A 23실 ▲84㎡B 46실이 공급된다.대우건설에 따르면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거주 지역 및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무관하다.단, 거주자 우선 분양에 따라 분양 호실의 10% 이하 범위는 대구시 거주자를
다음주 전국에서 8000가구가 넘는 분양 물량이 공급된다.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6월 둘째 주는 전국 13개 단지에서 총 8032가구(일반분양 7625가구)가 분양에 나선다.구체적으로 인천 연수구 동춘동 '연수서해그랑블에듀파크', 경기 연천군 연천읍 'e편한세상연천웰스하임', 경남 거제시 상동동 '더샵거제디클리브' 등이 분양할 예정이다.서해종합건설이 분양하는 연수서해그랑블에듀파크는 지하 2층∼지상 23층, 12개 동, 전용면적 74∼118㎡ 총 641가구 규모다.인근에 동춘초·청량중·대건고·연수고 등의 학교가 있으며 동춘동 학원
'힐스테이트 수원테라스'의 청약접수가 오는 7일 시작된다. 이번 단지는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225-30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4층, 13개 동, 전용면적 55㎡·84㎡ 총 257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테라스하우스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진행된다. 도시형생활주택으로 구분돼 만 19세 이상이면 전국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주택 보유와 무관해 유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다.단지의 청약은 총 3개군으로 구분돼 진행된다. 군별 청약 신청금은 100만원이다. 군별로 1인 1건씩 청약이 가능해 1인 최대 3건
대우건설은 이달 서울 중구 세운재정비촉진지구에서 생활형 숙박시설인 '세운 푸르지오 그래비티'를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세운 푸르지오 그래비티는 전용면적 21~50㎡로 3-6구역 396실, 3-7구역 360실의 총 756실 규모다. 두 단지 모두 지하 6층~지상 20층으로 구성된다.교통권으로는 지하철 2∙3호선 환승역인 을지로3가역, 지하철 1∙3∙5호선 환승역인 종로3가역이 도보권내 자리해 4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특히 을지로3가역을 통해서는 종로 도심권과 강남을 이어주는 3호선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삼일
부영그룹이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에 공급 중인 부산신항 3, 4단지 사랑으로 부영 임대 아파트가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부영그룹에 따르면 이번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10~20층, 19개 동 전용면적 84㎡ 1368세대 규모다. 임대가격은 동일하게 책정됐으며 전·월세를 선택할 수 있다.전세는 보증금 1억3000만원이다. 월세는 보증금 1억1000만원에 월 임대료 8만원 또는 보증금 5000만원에 월 임대료 33만원이다.부영그룹 관계자는 "10년 공공임대 아파트로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10년 동안 이사 걱정
이번주 전국에서 9500여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5월 둘째 주에는 전국 20개 단지에서 총 9562가구(일반분양 7111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이달 첫째 주 분양 물량(총가구수 3573가구, 일반분양 2314가구)의 약 3배로 증가하는 셈이다.구체적으로 경기 화성시 오산동 '동탄2신도시동탄역디에트르', 경기 양평군 양평읍 '더샵양평리버포레',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용현자이크레스트' 등이 분양할 예정이다.동탄2신도시동탄역디에트르는 지하 6층∼지상 49층, 3개 동, 전용면적 84·102㎡, 총 531가
최근 생활형 숙박시설은 ‘불장’에 가까울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분양권 전매 제한이 강화되면서 전매가 자유로운 생활형 숙박시설에 투자자들이 대거 몰리는 것으로 분석된다.정부는 지난해 5월 수도권∙지방광역시의 주택 분양권 전매 제한을 강화하는 주택법 시행령을 발표했다. 이에 작년 9월부터 서울 및 수도권 전역의 과밀억제권역, 성장관리권역과 지방광역시 도시지역 민간택지에 공급되는 아파트의 분양권 전매 제한 기간이 소유권 이전등기 시까지 확대됐다. 수도권 비규제지역도 계약 후 6개월이 지나야 분양권 전매가 가능해 실질적으로 수도
현대건설은 4월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동 366-7번지 일원에서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 분양에 나선다.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은 지하 6층~지상 20층, 전용면적 38~78㎡ 총 369실 규모로 주거형 오피스텔은 지상 3~20층까지 마련되며,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전용면적별로는 △38㎡A·B·C(일부 복층) 72실, △57㎡A·B(일부 복층) 36실, △59㎡A·B·C·D·E·F(일부 복층) 126실 △78㎡A·B 135실 등 소형아파트 대체 주거상품으로 신혼부부 등 20~30대의
DL이앤씨(DL E&C)가 경남 거제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가 사이버 주택전시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는 오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5월 3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이어 당첨자는 10일에 발표되며 11일부터 17일까지 당첨자 서류접수를 거친 후에 21~27일 6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하게 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230만원이다.DL이앤씨는 이번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의 주택전시관을 100% 사이버로 운영한다.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다음주에 전국에서 1만2800여 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2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4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 19개 단지에서 총 1만2889가구(일반분양 1만1005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구체적으로 서울 도봉구 쌍문동 '쌍문역시티프라디움',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강변라온프라이빗', 경기 양주시 옥정택지개발지구 '양주옥정린파밀리에', 대구 수성구 파동 '수성해모로하이엔' 등이 분양할 예정이다.쌍문역시티프라디움은 지하 2층∼지상 7층, 2개 동, 전용면적 50∼72㎡ 총 112가구 규모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약 2700만
남양주 다산신도시를 관통하는 경의중앙선 일부가 복개화되고 그 위에 공원이 마련될 예정이다. 서울 연남동 연트럴파크(경의선 숲공원길)의 성공사례처럼 경의중앙선 복개화 사업으로 조성되는 공원과 일대가 ‘제2의 연트럴파크’가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경의중앙선 철도복개 및 공원화 조성사업은 700억원을 들여 다산신도시 내 594m를 복개하고 상부에 폭 26.5m의 문화공원과 체육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3월 설계에 착수했으며 2024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복개화사업으로 조성되는 문화공원과 정약용도서관이 연결되
최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의 장기화 등 부동산 시장의 각종 변수로 인해 건설사들의 국내 분양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 내 최초로 공급되는 브랜드 아파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브랜드 아파트는 우수한 상품성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이 인식하는 브랜드 가치가 남달라 선호도가 매우 높다. 건설사들도 첫 출사표를 내던지는 만큼 차별화된 이미지 제공을 위해 입지나 평면 설계, 커뮤니티 등에 심혈을 기울인다. 이달에도 지역 첫 번째 브랜드 단지가 충북 진천에 분양을 예고하고 있다.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고, DL건설(옛 대림건설)이
내 집 주변에서 교통과 교육, 편의시설은 물론 문화까지 한번에 누리는 ‘원스톱 인프라’를 갖춘 곳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러한 주거상품은 집 근처에서 모든 생활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어 젊은 층에게 선호도가 높다.주거용 오피스텔도 마찬가지다. 원스톱 생활권을 갖춘 오피스텔은 지하철역을 비롯해 학교, 공원, 쇼핑∙문화시설 등 생활편의시설이 고루 갖춰져 있다. 걸어서 20분 이내면 모든 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주거 편의성이 뛰어나며, 수요층도 두텁고 집값 상승 여력도 높은 편이다.강남에 들어서는 대부분의 오피스텔은 주변 인프라가 우
#1.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일대에 들어선 지식산업센터 내 상가는 맛집과 편의시설이 풍부해 주중·주말 구분없이 사람들이 북적인다. 평일에는 지식산업센터 내 직장인들이 끼니 해결을 위해 식당과 카페를 방문하고 주말에는 맛집으로 지역 주민과 인근 지역민까지 몰려 예약 없이는 자리를 못 잡기도 한다.#2. 서울G밸리 내 위치한 지식산업센터는 기업체들 사이에선 ‘워너비’ 지식산업센터로 불린다. 이곳에 온라인 상에서 유명한 맛집부터 감성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카페가 여럿 위치해 있는데다 사무, 업무용품을 구비한 대형 문구점부터 은행, 택배
신도시급으로 조성되는 도시개발지구가 눈길을 끌고 있다. 도시개발지구는 계획적으로 조성되고 민간사의 주도라 개발 속도가 빠르다. 기존 도심 인근에 조성돼 도시개발 지구 내 새 아파트 입주자들은 구도심과 신도심의 풍부한 인프라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실제로 도시개발지구에서 분양된 단지는 인기가 높다. 작년 12월 청약을 받은 여주역 휴먼빌은 여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의 일원으로 분양됐다. 청약 결과 여주시 최다 접수 건수인 1순위 통장 2650개가 몰리며 순위 내 마감했다. 이 도시개발사업은 향후 2300여 가구 5800여
최근 아파트 청약시장에서는 기존 역세권 혹은 신설역 개통이 예정된 지역에서 새롭게 공급되는 단지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편리한 교통 환경은 물론 역을 중심으로 형성되는 인프라까지 손쉽게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지난 한해 동안 수도권에서 분양된 단지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곳은 ‘고덕 아르테스 미소지움’으로 1순위 평균 경쟁률만 537.08대 1에 달했다. 단지는 흥행의 주된 이유 중 하나로 서울 지하철 5호선 ‘고덕역’ 도보권에 위치해 서울 및 수도권 각지로의 이동이 편리하다는 것이 꼽혔다. 지난해 초, 경기 남양주시에서 공
최근 용인의 집값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사업 시행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데다 GTX-A, 서울-세종고속도로 등 다양한 개발 호재의 직접적인 수혜지로 떠올라서다. 이에 용인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내집마련이 가능한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 용인시의 3.3㎡당 아파트 평균매매가격은 약 1883만원이었다. 작년 동월 수치인 1,592만원과 비교했을 때 불과 1년 사이 18.30%나 올랐다. 지난 달 약 1858만원을 기록하며 15.57%의 상승률을 보인 경기도보
최근 대구에서 내 집 마련을 하고자 하는 실수요자들의 고민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 2.4 대책을 통한 정부의 주택 공급 예고에도 집값이 치솟고 있는데다 청약을 통한 내 집 마련도 ‘하늘의 별 따기’ 수준이어서다. 이에 청약 통장이 필요 없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실제 대구 집값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꾸준한 상승 기조를 보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서 공개한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대구 아파트의 3.3㎡당 중위 단위 매매가격은 지난해 5월 이래로 꾸준히 올라
보광종합건설이 지난 29일 '동대구역 골드클래스'를 분양해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행복 위에 지은 집’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운 보광종합건설은 HUG의 신용평가등급 A+를 획득한데다 2020년 한경주거문화대상을 수상한 건실한 지역건설사이다.대구지역에서의 신뢰도도 있는 편이다. 2018년 수성구 중동에 위치한 ▲수성 골드클래스588세대를 성공적으로 분양하여 연말 입주를 앞두고 있으며, ▲동대구역 골드클래스 이후로도 ▲대명동 골드클래스 1차(5월 분양예정)와 ▲대명동 골드클래스 2차(2021년 분양예정)도 분양을 준비
동남권 최고의 신도시로 불리는 센텀시티는 대규모 주거단지는 물론, 대규모 상업시설을 갖춘 편리한 생활환경, 벤처, 미디어 기업을 비롯한 업무단지, 학교, 수영강변을 따라 조성된 자연 친화적인 입지환경까지 모두 갖춘 최고의 완성형 신도시로 인기가 높다.실제로 집값 형성에 있어서도 센텀시티의 인프라는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센텀시티 중심에 위치한 ‘대우 트럼프월드 센텀’아파트의 전용면적 84㎡는 지난 2020년 1월 8억2000만원(23층)에 거래됐다. 1년이 지난 2021년 1월, 이 단지의 같은 면적은 13억3000만원(6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