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은 지난 23일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핑크박스'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봉사활동에는 올해 흥국생명 신입사원 10명이 참여해 아이들에게 나눠줄 가죽 필통을 직접 제작하고 학용품과 함께 핑크박스를 포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필통에 사용된 가죽은 자동차 시트, 소파 생산 뒤 남은 자투리 가죽을 재활용해 지구의 환경을 생각하는 ESG경영의 의미를 담았다.핑크박스는 서울 마포구 소재 양육시설인 삼동보이스타운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미래에셋생명은 서울 마포노인종합복지관과 마포구 내 취약지역 경로당을 찾아 '함께하는 행복한 경로당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미래에셋생명은 부서별 봉사단을 편성해 모든 임직원이 매년 8시간 이상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함께하는 행복한 경로당 만들기는 경로당 어르신과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봉사단의 교류로 세대 통합과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진행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어르신들과 직접 컵케이크를 만들며 담소를 나누고 윷놀이를 즐기기도 했다.황병욱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이 즐거운 시간을
IBK캐피탈은 지난 22일 소아암 어린이를 돕는 복지단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저소득 가정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치료비 지원금 7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소아암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세워진 소아암 전문 비영리 단체다.2022년부터 지속해서 후원을 하고 있는 IBK캐피탈은 올해도 기부금 전달을 통해 저소득 가정 소아암 환우의 치료비를 지원할 예정으로 소아암 어린이들의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한편 IBK캐피탈은
함평군 함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2일 지역특화사업인 ‘행복보따리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이날 사업을 위해 함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장협의회와 논의를 거쳐 총 20명의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대상자를 선정했다.위원장을 비롯한 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23개 업체 등에서 지원된 밑반찬, 생필품 등 총 9종의 후원물품을 조합해 행복보따리를 제작했으며, 이장협의회는 제작된 행복보따리와 함께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안상만 공공위원장은 “바쁜 시간을 내어 사업에 참여해주신 협의체 위원
오비맥주는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오비맥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열린다. '불필요한 콘센트 뽑기'나 '커피 마실 때 텀블러 사용' 등 일상 속에서 지구를 생각하는 나만의 작은 습관을 댓글로 공유하면 된다.참여자 중 1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오비맥주의 대표 논알코올 음료 '카스 0.0' 한 박스(24캔)를 증정할 예정이다. 오비맥주는 소비자들이 환경보호에 동참하고 일상에서 실천하는 친환경 습관과 행동·경험을 공
SK온이 육아휴직 기간을 확대해 저출산 해소에 적극 동참하고 나섰다. 법정 육아휴직 기간인 1년에 추가로 1년 연장해 최대 2년까지 육아휴직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출산이나 육아로 인한 경력단절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에 기여하자는 취지다.SK온은 육아휴직 기간을 최대 2년으로 연장하는 육아휴직 제도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임신중이거나 만 8세(초등학교 2학년) 이하 자녀 양육이 필요한 구성원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만 8세 이하 자녀를 둔 직장인
한화그룹이 산불로 서식지를 잃어버린 멸종위기 동식물의 삶의 터전 복원을 위해 11번째 ‘한화 태양의 숲’ 조성에 나선다.이번 ‘한화 태양의 숲’ 11호는 지난 22일(지구의 날)을 맞아 경북 울진군 나곡리에 조성됐다. 이날 진행된 식수 행사에는 지역 주민을 포함 한화그룹 직원과 울진군,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양봉협회, 대학생, 트리플래닛 관계자가 함께했으며 약 2만㎡ 부지에 다양한 밀원수 8000 그루를 식재했다.11번째 태양의 숲의 명칭은 ‘탄소 마시는 숲: 울진’이다. 기존 태양의 숲 캠페인에서 집중했던 산불 지역의 복구, 탄소
삼양그룹과 휴비스가 지난 20일 전주 휴비스 공장에서 열린 ‘제26회 자연사랑 파란마음 그림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1996년 시작된 자연사랑 파란마음 그림축제는 삼양그룹의 장학재단인 수당재단과 삼양사, 삼양화성, 화학 섬유소재 전문기업 휴비스가 공동 주최하고 환경부과 후원하는 환경 축제다.이번 축제에는 전국의 유치원생(만 3~6세)과 초등학생 약 1100명이 참가했다. 가족까지 포함하면 2200여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올해 그림 경연대회는 △멸종 위기에 처한 동식물을 지키는 우리들의 노력 △100년
코웨이 블루휠스 휠체어농구단은 고양특례시장컵 제29회 홀트전국휠체어농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매년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기념해 개최되는 홀트전국휠체어농구대회는 코웨이 블루휠스를 포함한 국내 1부리그의 6개 휠체어농구팀이 참가했다.코웨이 블루휠스는 지난 20일 고양시 홀트장애인종합체육관에서 진행된 홀트전국휠체어농구대회 결승전에서 제주삼다수를 60대 49로 꺾고 우승했다.코웨이 블루휠스는 앞서 치러진 조별 리그 예선전에서 수원 무궁화전자와 춘천 타이거즈를 각각 83대 45, 71대 46의
SK증권은 '지구의 날'을 맞아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 관내 기업들과 '담배꽁초 없는 영등포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민관협력 ESG 실천 캠페인'의 하나로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이해 담배꽁초 미세플라스틱의 바다 유입에 대한 문제의식 확산을 위해 개최됐다.SK증권 임직원 20여명을 포함해 영등포구청과 다올금융그룹, 신한투자증권, 콘래드서울 및 영등포구 자원봉사센터, CSR Impact 관계자 등 100여명이 여의도 일대의 흡연 부스를 중심으로 담배꽁초 줍기와 제대로 버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꽁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임직원과 대학생 서포터즈 등 15명이 지난 19~20일 1사1촌 결연을 맺은 충북 보은군 장재리마을을 방문해 고추밭 비닐 씌우기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재단은 장재리마을과 2012년 1사1촌 결연을 맺고 공동 세탁실 설치, 미용기구 지원, 농산품 구입 등으로 꾸준히 인연을 이어 나가고 있다.4월 선발된 대학생 서포터즈 8명은 이번 농촌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1년 동안 재단의 사회공헌 사업에 참여하고, 우수 중소기업을 탐방 및 취재해 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홍보하면서 청년세대의 중소기업에 대한
KB자산운용이 이달부터 4개월간 굿네이버스와 공동으로 'KB자산운용과 함께 하는 상생 소비X상생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22일 KB자산운용에 따르면 상생 소비X상생 나눔 프로젝트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목적으로 월 1회 잡곡과 고기, 과일 등의 상생 소비물품을 전통시장에서 구매해 먹거리 상자를 제작한 뒤 KB자산운용 봉사단이 상자와 마음건강 안부카드를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하면서 안부를 묻는 사회공헌 활동이다.이번 프로젝트는 경기 침체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전통시장 소상공인의 경제를 활성화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KB라이프생명이 설립한 재단법인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은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모범 청소년을 발굴해 격려하는 제26회 전국청소년자원봉사대회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전국청소년자원봉사대회는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과 한국중등교장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1999년부터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상생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는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을 발굴하고 모범적인 봉사활동을 펼친 사례를 선정해 시상하며 건전한 청소년 문화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전국 최대의 청소년자원봉사 시상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지구의 날(22일)을 맞아 지난 18일 강원도 삼척에서 밀원숲 조성 활동을 진행했다.이 날 봉사에 참여한 한샘 임직원 50여명은 밀원숲에 쉬나무 700여 그루를 직접 심었으며, 나머지 3800여 그루는 지역 영림단을 통해 심었다. 이로써 1.5헥타르(약 4500여 평) 규모의 밀원숲에 꿀벌의 생존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는 밀원수 4500그루를 식재했다.한샘은 가구의 주 원자재인 나무의 수를 늘리는 것을 넘어, 국내 산림 생태계의 보존에 기여하기 위해 밀원숲 조성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최근 화분
KT는 이달 장애인의 날을 맞아 KT 사랑의 봉사단과 서울맹학교 어린이들이 함께하는 ‘봄나들이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서울맹학교 봄나들이 봉사는 평소 야외 활동이 부족한 시각장애 아동들에게 다양한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2년부터 KT 임직원들이 3년째 자발적으로 이어온 봉사활동이다.이날 KT 사랑의 봉사단과 서울맹학교 학생들은 1 대 1로 매칭해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한 후 서울대공원 내 놀이동산 투어, 야외 산책, 점심 식사 등을 함께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오태성 KT ESG경영추진단 단장은 “야외
SPC그룹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푸르메재단에서 장애 아동 지원을 위한 'SPC행복한펀드 기부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SPC행복한펀드는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의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회사가 매칭펀드를 조성해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2년부터 13년간 누적 24억2000만원을 전달해 약 1600명의 장애 아동과 가족들을 지원했다.올해는 총 2억원의 모금을 전달해 장애 아동의 재활치료비와 보조기구·특기적성 교육비를 비롯해 가족여행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SPC그룹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참여로 함께한 SPC행복한펀드가 장애
부영그룹이 보육사업의 일환으로 지원하고 있는 전국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66개원의 원장들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시상식 및 원장회의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부영그룹은 매년 시상식 및 원장회의를 진행해 당해 연도의 어린이집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모범적으로 운영한 우수 어린이집에 대해 포상하고 있다. 우수 어린이집 선정은 운영자 협약서 이행실적, 영유아 복지, 운영자 전문성, 수상실적, 운영자의 공신력 등을 기준으로 평가해 이뤄진다.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출산율이 떨어지고 있는 국가적인 위기 속에서도 아이들
HD현대삼호가 고용노동부 목포지청 및 지역 주요 조선사 등과 협력해 지역 사업장에서의 중대재해 근절에 앞장서고 있다.HD현대삼호는 18일 회사와 대불산단 DHMC 정문에서 신현대 사장과 고용노동부 박철준 목포지청장, 산단 내 조선업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합동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행사 참가자들은 퇴근길 근로자들에게 ‘가족 사랑은 안전수칙 준수로부터’라는 슬로건이 적힌 핸드크림을 나눠 주며, 가족을 위한 표준 작업과 안전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특히 산단에서 자주 발생하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자전거 운행 시
한화임팩트가 2년째 사회복지시설의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을 지원하며 친환경 에너지 사회 구축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9일 한화임팩트에 따르면 전날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화임팩트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회사 지원금으로 마련한 3500만원을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기부금은 서울 내 위치하거나 서울시의 관리를 받는 사회복지시설의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한 사업에 쓰인다.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이란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해
LG전자는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서 ‘LG와 함께하는 위기 동물 보호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국제적 멸종 위기종 ‘눈표범’의 이미지를 3D로 구현한 영상으로 기후 변화로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알리고 탄소 배출과 지구 온난화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기획됐다. 올해 연말까지 흰머리 독수리, 바다사자, 그린란드 순록 등 총 4종의 멸종 위기종을 다뤄 대중들의 탄소 저감 실천을 독려할 계획이다.이외에도 LG전자는 다양한 멸종 위기 동물 보호 활동을 펼친다. 우선, 약 790만 팔로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