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의 카셰어링 전문 브랜드 그린카가 본격적인 야외 활동이 시작되는 봄나들이 시즌을 맞아 회원을 위한 다양한 제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23일 롯데렌탈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레저와 테마파크, 아쿠아리움, 연극 등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취향을 반영한 봄나들이 장소의 이용권과 관람권을 최대 71% 인하된 금액으로 선보인다. 또 그린카 대여 요금 60% 할인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해발 865m에서 패러글라이딩 비행을 즐길 수 있는 양평 패러러브 패러글라이딩이 그린카와 함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체험 코스는 약 15분이
현대오토에버는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ERP 기술 리더와 ITO 운영 총괄을 맡아온 김선우 상무를 신설 ERP센터장으로 영입하고 ERP 사업 경쟁력을 높인다.23일 현대오토에버에 따르면 김 상무는 삼성전자와 볼보에 재직하면서 제조 부문에 특화된 전문성을 확보했으며, 비즈니스와 IT의 통합 관점에서 전략과 아키텍처 수립의 풍부한 경험을 갖췄다.또 글로벌 기업용 SW 선도 업체 SAP에서 10여 년 간 근무하며 다양한 산업 영역의 ERP 구축과 글로벌 확산을 통해 디지털 전환(DX)을 선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대규모 프로젝트 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의 전기차 전용 고성능 타이어 '아이온 에보 SUV(iON evo SUV)'가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Auto Bild)'가 진행한 타이어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Exemplary)'를 획득했다.23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아우토빌트는 독일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자동차 전문지로 차량과 타이어 성능 테스트 부문에서 높은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테스트는 전기 차량에 사용되는 글로벌 타이어 브랜드 8개 제품을 대상으로, 제동력, 회전저항, 핸들링, 소음 등 11개 항목에 걸쳐
리본카를 운영하는 오토플러스가 지구의 날을 맞아 임직원 참여 ESG 캠페인 '오~플로깅(A+logging)' 행사를 진행했다.23일 오토플러스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플로깅(plogging)을 통해 환경 보호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대한 임직원들의 인식과 공감대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플로깅은 산책이나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2016년 스웨덴에서 시작되어 전 세계로 퍼진 환경 보호 캠페인이다.22일 진행한 오~플로깅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오토플러스 본사 근무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봄철
삼성SDI가 배터리에 열폭주 현상을 막는 기술을 장착했다. 삼성SDI의 열확산 방지 솔루션으로, 충격이나 화재로 인한 고열과 가스 발생때 각형 배터리의 벤트(배출구)로 빠르게 배출해 배터리 간 열 전파를 최소화하는 기술이다.삼성SDI는 23~2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37회 세계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EVS37)'에 참가해 전세계 석학들에게 미래 전기차용 배터리 기술을 선보인다.EVS(Electric Vehicle Symposium)는 1969년부터 시작된 세계 최대의 전기차 학술대회 겸 전시회로, 글로벌 전
차체만 빼고 전기차와 관련한 모든 소재, 부품을 만들고 있는 LG가 계열사를 총동원해 미래 모빌리티 리더십을 뽐낸다.LG는 23~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고 권위 전기차 행사인 ‘제37회 세계 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EVS37)’에 참가한다.EVS37은 세계 전기자동차협회(WEVA)와 아시아태평양전기자동차협회(EVAAP)가 주최, 한국자동차공학회(KSAE)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전기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다. 세계 60여 개국 1500여 명의 전기차 전문가와 글로벌 200여 업체의 모빌리티 관계자들이 참석해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3분기 만에 매출 1조원을 또 다시 돌파하며 확연한 정상화에 이르렀음을 나타냈다.22일 KGM에 따르면 지난 1분기에 ▲판매량 2만9326대 ▲매출액 1조18억원 ▲영업이익 151억원 ▲당기순이익 539억원을 기록했다.KGM은 수출 물량 증가와 함께 내부 경영체질개선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원가 절감 그리고 토레스 EVX 판매에 따른 이산화탄소 페널티 환입과 신주인수권 평가이익 등이 영향을 줬다.1분기 흑자는 지난해 1분기(영업이익 94억원, 당기순이익 165억원) 이후 2년 연속이며, 수출 물량 증가에
현대자동차가 더위와 대기오염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틴팅을 할 수 없는 파키스탄 운전자들을 위해 투명하면서도 차량 내부 온도를 획기적으로 낮춰주는 복사 냉각 필름을 제공한다.22일 현대차에 따르면 현대차는 파키스탄 제2의 도시 라호르(Lahore)에서 '나노 쿨링 필름(Nano Cooling Film)'을 70여 대의 차량 윈도우에 무상으로 부착해주는 '메이드 쿨러 바이 현대(MADE COOLER BY HYUNDAI)' 캠페인을 진행한다.파키스탄은 보안상의 이유로 자동차의 틴팅 필름 부착을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다. 여름이면 최
르노코리아가 부산시가 교통취약지역 소재 중소∙중견기업 근무 청년들의 고용 유지를 위해 실시하는 부산청춘기쁨카 지원 사업에 '뉴 르노 아르카나(new Renault ARKANA) E-Tech 하이브리드'를 제공한다.22알 르노코리아에 따르면 2024년 부산청춘기쁨카 지원 사업은 도시철도 노선 등 교통 인프라가 부족한 부산시 강서구 및 기장군 산업단지 소재 기업에 근무중인 청년들의 통근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최대 2년간 차량과 월 임차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부산청춘기쁨카의 지원 규모는 총 150명이며, 오는 5월 31일까지 부산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조지아주에 건설 중인 전기차 전용 공장을 재생에너지로 운영하기 위해 147MW(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 전력구매계약을 체결했다.22일 현대차그룹은 스페인 재생에너지 개발업체 ‘매트릭스 리뉴어블스(Matrix Renewables)’가 주도하는 신규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와 15년(2025~2040년) 장기 전력구매계약(Power Purchase Agreement, 이하 PPA)을 최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는 국내 기업이 미국 사업장의 재생에너지 사용을 위해 체결한 PPA 중 최대 규모다.계약에는 미국 조지아주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최정상급 투어링카 대회 '2024 TCR 월드투어' 개막전인 이탈리아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올해 첫 번째 포디움에 올라섰다.22일 현대자동차는 '더 뉴 엘란트라 N TCR(국내명 더 뉴 아반떼 N TCR)'이 이달 19일부터 21일(현지시간)까지 이탈리아 캄파냐노(Campagnano)에 위치한 발레룽가 서킷(Vallelunga Circuit)에서 개최된 '2024 TCR 월드투어' 개막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더 뉴 엘란트라 N TCR 경주차로 출전한 노버트 미첼리즈(Norbert Michelisz
브리지스톤이 연구개발을 통해 성능이 향상된 새로운 달 탐사 차량용 타이어를 개발했다.22일 브리지스톤에 따르면 새로 개발된 달 탐사 차량용 타이어의 콘셉트 모델은 지난 4월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열린 미국 최대의 우주 관련 전시 행사인 제39회 우주 심포지엄(Space Symposium)에서 공개됐다. 또 일본 항공우주연구개발기구(Japan Aerospace Exploration Agency)가 마련한 일본 우주산업관에 전시돼 있다.브리지스톤이 달 탐사 차량용 타이어를 개발한 데는 '타이어는 삶을 지탱한다'
BMW 그룹 코리아가 인천광역시 청라국제도시에 'BMW 그룹 R&D 센터 코리아'를 새롭게 개관했다.22일 BMW 그룹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인천 BMW 드라이빙 센터 내에 처음 개소한 BMW 그룹 R&D 센터 코리아는 BMW 그룹이 한국에 설립한 연구개발 시설이다.이번에 확장 이전해 개관한 신규 BMW 그룹 R&D 센터 코리아는 2019년 한국을 방문한 BMW 그룹 본사 주요 임원들이 발표를 통해 소개한 한국 R&D 센터 확장 계획에 따라 건립됐다.이를 위해 BMW 그룹 코리아는 지난 2021년 12월 인천시과 인천경제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전기차 올림픽이라고 불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기차 행사에서 자기 공명 방식의 전기차 무선충전기술 등을 시연하며 미래 모빌리티 핵심 역량을 강화한다. 22일 KGM은 이달 23~26일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글로벌 전기차 전시회 'EVS 37(The 37th International Electric Vehicle Symposium & Exhibition)'에 참가해 '토레스 EVX'를 전시하고 미래기술적용 방향을 제시한다고 밝혔다.37번째를 맞는 'EVS'는 세계 전기자동차협회(WEVA)와 아시
전기차 시장 둔화세에 테슬라가 결국 두 손을 들며 주력 제품 가격을 낮췄다.21일 미국 테슬라 웹사이트에 따르면 연방 세금 공제(7500달러)를 적용하지 않은 모델Y의 기본 트림 가격은 종전 4만4990달러(약 6204만원)에서 4만2990달러(약 5928만원)로 인하됐다.또 모델S와 모델X의 기본 트림도 각각 7만2990달러(약 1억65만원)와 7만7990달러(약 1억755만원)로, 주력 모델 전부 가격을 조정했다.테슬라는 북미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엑스(X) 계정에서 "합리적인 가격은 우리 사명의 핵심"이라며 "모델Y는 이제
2차전지 가격을 결정짓는 리튬 가격이 올해 반등을 보이면서 업계 실적 개선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21일 한국자원정보서비스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탄산리튬 가격은 ㎏당 110.50위안(약 2만1000원)을 기록한 후 109.50위안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지난해 연중 최고치인 6월 중순 305.5위안과 비교하면 아직 낮은 수준이지만, 지난해 말 86.50위안에서 올해 26.6% 오르며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최근 리튬 가격 상승 이유는 일부 광산 기업의 감산과 함께 중국 최대 리튬 생산지인 이춘 지역 환경 통제 등이 꼽힌다.리튬 가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전국 13개의 대학, 고등학교와 인재육성을 위한 산학협력교육 프로그램 T-TEP(TOYOTA Technical Experience Program)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교육용 차량 17대를 기증했다.19일 한국토요타자동차에 따르면 T-TEP은 자동차 산업 분야의 인재육성을 위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 2020년부터 협약을 이어오고 있다.한국토요타자동차의 T-TEP 프로그램은 ▲토요타·렉서스 전동화 관련 기술 교육 ▲브랜드 철학과 고객만족 서비스 소개 ▲우수학생 일본 토요타자동차 연수 ▲해당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이해 전국 볼보자동차코리아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에서 소등 캠페인을 진행한다.19일 볼보자동차코리아에 따르면 올해로 지구의 날은 지구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과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4월 22일로 지정된 국제적인 기념일이다.볼보자동차코리아는 이달 22일 20시부터 본사 오피스를 포함한 전국의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에서 필수적인 전등을 제외한 모든 실내외 조명을 소등한다. 공식적인 소등 시간은 10분이지만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적극적인 실천을 위해 1시간 동안 소등을 진행한다.볼보자동
폴스타(Polestar)가 전기 퍼포먼스 SUV 쿠페(Electric performance SUV coupé) 폴스타 4(Polestar 4)를 오는 6월 국내 출시한다.19일 폴스타에 따르면 폴스타 4는 폴스타 2에 이어 국내에 두 번째 선보이는 신모델로, 10월부터 고객에게 차량을 인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폴스타 4는 에어로 다이내믹을 극대화한 쿠페 특유의 날렵한 스타일에 SUV의 공간적 이점을 결합해 디자인한 새로운 차원의 SUV 쿠페이다. 폴스타 4는 크기와 가격 면에서 폴스타 2와 폴스타 3 사이에 위치한다.폴스타코
한국앤컴퍼니그룹(구 한국타이어그룹)의 계열사 한국네트웍스가 티웨이항공 케이터링 센터 물류 자동화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19일 한국네트웍스에 따르면 인천, 대구, 청주, 제주, 부산 등 5개 케이터링 센터에 창고 관리 시스템(Warehouse Management System) 구축을 통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물류 업무 서비스 제공으로 티웨이항공의 물류 공정 개선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특히 오는 7월 완공 예정인 인천 케이터링 센터에는 항공 물류 서비스에 특화된 WMS, 물류 설비 통합 관제 시스템(Warehouse Control 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