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림산업이 인천 용현동에 51층 엑슬루타워 820세대중 잔여세대에 한해 특별분양 하고 있다.

눈여겨볼 만한 것은 타워팰리스, 로얄팰리스, 트럼프월드 등 내부 디자인을 한 최시영, 전시형 디자이너 등 정상급 디자이너들이 직접 참여했다.

국제도시를 표방하고 있는 인천은 최근 인천국제도시박람회를 성공리에 마쳤으며, 46개 재개발지구의 재개발 사업이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 되어 많은 부분이 아시안게임 이전에 완공될 예정이다.

용현엑슬루타워는 송도신도시, 청라지구, 영종지구를 잇는 트라이앵글의 중심지에 위치해 있어 인천경제자유구역개발로 인한 광역교통망뿐만 아니라 인천대교 연결도로, 제1,2경인 진출입로, 2012년 예정된 수인선 연장선 상의 남부역(가칭)개발 등 교통인프라를 갖추게 되어서 인천의 요지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더욱이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유치로 인한 인천은 포괄적인 경제적 효과와 부동산에도 많은 영향을 미칠것으로 생각된다. 용현엑슬루타워는 최고 51층 초고층 아파트 4개동, 오피스텔 1개동 총 820세대중 아파트 잔여세대분을 특별공급하고 있다.

무인경비 시스템의 첨단 솔루션을 도입해 안전, 도난등의 사고들을 예방할 수 있어 입주민들의 안전을 추구하고 지역난방 도입으로 난방비를 절감 할 수 있는 단지로 조성된다. 3.3m당 분양가격은 1,000만원대로 규모와 미래가치를 반영할 때 시세보다 저렴한 편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또한 명실상부한 지역 랜드마크로서 발코니확장 기본제공, 5년간 양도소득세 60%감면, 미등기전매가능, 계약금 5%만으로 (2011년 9월)입주 전까지 부동산 경기흐름에 따라 높은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인천의 경우 인천시의 전면적인 재개발사업이 동시 다발적으로 시행되어 이주민들의 주택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 되며, 2014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인천지역 전반의 집값 상승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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