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순이엔티
사진/순이엔티

한국관광공사 홍보관 '하이커 그라운드'가 MCN 기업 순이엔티 국내외 크리에이터들을 초청했다.

서울시 중구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 있는 '하이커 그라운드'는 K-드라마, K-팝 등 대한민국 한류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만든 공간이다. 

하이커 그라운드에 방문한 국내외 크리에이터들은 총 40명이다. 주요 크리에이터는  원정맨과 창하, 엘리나, 시아지우 등 14명과 Domelipa, Homa, Kika Kim 등 독일, 러시아, 멕시코, 이탈리아,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트탄, 키르기스스탄, 터키, 호주 등 26명이다.

국내외 글로벌 크리에이터들은 '하이커 그라운드'에서 콘텐츠 기획과 촬영을 통해 다양한 SNS 영상을 발행하고 있으며, 이들의 총합 팔로워는 틱톡 약 3억2000만명, 인스타그램 약 6785만명에 달한다.

순이엔티 소속 국내외 크리에이터들의 '하이커 그라운드' 방문은 한국관광공사 카자흐스탄 알마티 지사 협업으로 진행됐다. 카자흐스탄 출신 해외 크리에이터 방한을 원활히 하는데 도움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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