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심 사로잡는 디자인에 최첨단 기술 담아내
2017 핀업 디자인 어워드 '베스트 오브 베스트'

[중소기업신문=박진호 기자] 집에서 병원급 피부관리가 가능한 아쿠아필링기 ‘아쿠아클린(Aqua Clean·사진)’이 소비자들을 찾아간다.

뷰티디바이스 전문기업 위드뷰티(대표 권오진)는 고품격 홈케어 아쿠아필링기 ‘아쿠아클린(특허 제10-1792835호)’을 위드뷰티 쇼핑몰(http://smartstore.naver.com/withbeautyshop)를 통해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아쿠아클린’은 모공속 피지 등 노폐물, 초기 여드름, 모낭충 등을 제거할 수 있는 필링모드와 영양공급은 물론 미백과 보습효과를 볼 수 있는 수딩모드를 제공한다. 기기 하나로 피부 청결과 미용효과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셈이다.

‘아쿠아클린’은 코의 블랙헤드나 피부 각질, 여드름, 피지 등으로 피부 고민이 많거나 수분 부족으로 얼굴이 푸석하고 보습이 필요한 사람에게 효과적이라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특히 최근 심각한 미세먼지로 찌든 공기에 노출된 피부에 효과적이다.

특히 포터블 충전 방식으로 가정에서 편리하게 사용하면서도 병원용 장비와 동일한 스펙을 구현해 병원이나 전문샵에서 피부를 관리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아울러 헤드가 타입별 교체형인데다 청소시기도 자동으로 알려줘 유지관리가 편리하다. 솔루션별 용기 색상이 달라 착탈시 혼용도 방지된다.

‘아쿠아클린’은 2017 핀업 디자인 어워드에서 ‘베스트 오브 베스트’를 수상했다. 물방울을 모티브로 제작돼 깨끗한 피부처럼 표면을 백색 유광으로 처리했고, 유려한 곡선 디자인으로 실내 어디에 두어도 인테리어도 효과가 좋다. 여기에 아기 같은 피부를 가꿀 수 있는 최첨단 기능이 담겨 있다.

위드뷰티의 한 관계자는 “아쿠아클린의 효과는 임상전문기관인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의 임상실험에서 과학적으로 입증됐다”며 “올해 아쿠아클린을 필두로 화장품 냉장고, 3Head 브러시 등 9개 제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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