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차를 사려는 계획이 있다면 신한카드를 통해 간편하고 현명하게 구매해 보는 건 어떨까?

신한카드(사장 이재우, www.shinhancard.com)는 신차 구입 시 신용카드와 할부금융을 이용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자동차 구매금융 서비스를 올해 말까지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시행중인 정부의 신차구매 세제지원 제도(노후차량 교체 시 최대 250만원의 세금 지원)로 신차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새 차를 사려는 고객들에게 이 서비스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먼저 지난 22일부터 신용카드로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신용도에 따라 최대 5천만 원의 한도를 부여한다. 희망 고객은 신한카드 자동차금융 전용 상담센터로 한도를 확인한 후 서류 없이 36개월까지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이용카드에 따른 포인트.마일리지 적립은 물론 이용금액이 1,500만원 이상이면 최대 1%의 특별 캐시백 혜택도 제공한다.

또한 할부금융으로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저금리(일부 차종) 및 대출후 4개월부터 대출금 상환을 시작하는 3개월 거치식 상품을 제공하며, 사망.후유 장해 시 할부금을 면제(1천만 원 한도)해 주는 보험에 무료 가입 및 엔진오일 할인쿠폰도 증정한다.

이외에 ‘마이신한포인트.항공 마일리지 적립’이나 ‘Hi-Save 서비스(60개월 최대 150만원)이용에 하이패스 OBU단말기 혹은 취득세 10만원 지원’ 중 마음에 드는 혜택 한가지를 택일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서비스 개시를 기념하여 ‘자동차값 받고! 기름 넣고!! Drive 가자~~’ 이벤트도 펼친다.

지난 22일부터 6월 말까지 신용카드나 할부금융으로 신차 구매 시 1천 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1등(3명) 캐시백 500만원, 2등(10명) 주유상품권 100만원, 3등(200명) 신한기프트카드 5만원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차 구입의 적기인 지금,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면서 혜택도 더 드리고자 본 서비스를 개발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불황타개와 고객의 혜택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저작권자 © 중소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