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신제약
신신파스 아렉스. 사진/신신제약

신신제약은 '신신파스 아렉스(이하 신신파스)'가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소염진통제 부문 7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국내 대표 브랜드 진단 평가 제도로, 매년 3월 소비자 조사를 통해 소비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국내 주요 산업 브랜드의 경쟁력을 측정한다.

신신파스는 브랜드 인지도·브랜드 충성도의 모든 세부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올해 역대 최고 점수를 기록하며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수상은 소비자들의 제품 평가 기준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경쟁이 치열한 소염진통제 시장에서 이뤄낸 성과로 의미가 크다.

신신제약은 소비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탁월한 제품력 유지와 철저한 브랜드 관리를 지속하고 있다. 신신파스는 근육통·관절통에 뛰어난 효과를 보이며 소비자들의 꾸준한 지지를 얻었다.

뿐만 아니라 신신제약은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확대하고자 '신신아렉스 로션'·경구제 '아렉스알파정'을 선보이며 붙이고, 바르고, 먹는 신신파스 아렉스 라인업을 완성했다.

신신제약은 "7년 연속 K-BPI 브랜드파워 1위를 통해 신신제약의 파스 전문성과 리더십이 소비자분들께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신신제약만의 차별화된 제품력으로 전 국민에게 통증 없는 삶을 선사하고 파스 업계의 혁신을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중소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