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일 수요일 오전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10년 전보다 더 싼 초복 음식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이마트
7월 15일 수요일 오전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10년 전보다 더 싼 초복 음식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이마트

이마트가 9900원 파격적인 가격으로 초저가 수박을 내놨다. 한 마리당 1000원대인 무항생제 영계도 선보이는 등 초복나기 특별 할인에 나선다. 

이마트는 초복나기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국내산 무항생제 두마리 영계(500g *2)를 정상가 대비 63% 할인한 3980원에 판매한다. 행사카드는 이마트e카드·삼성·KB국민·신한·현대·NH농협·우리·롯데·하나 등이다.

수박도 10년 전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파머스픽 씨가 적어 먹기 편한 수박(8kg미만)을 정상가 보다 60% 저렴한 9900원에 판매한다. 행사 수박은 17일 단 하루만 판매한다.

삼계탕도 역대 최저 가격에 내놨다. 영양 삼계탕(500g)이 정상가 대비 60% 이상 대폭 낮춘 3980원이다. 할인 기간은 17일부터 2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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