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경케미칼이 협력적이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22일 애경케미칼은 임직원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상호 존중하는 문화를 기반으로 고용, 임금, 승진, 교육 등 전 인사영역에서 차별과 편견 없는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이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최근 '다양성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다양성 우수기업은 기업의 다양성과 형평, 포용 문화를 정량 평가해 수상 대상을 선정한다. 애경케미칼은 지난해 대비 점수가 대폭 개선돼 9개 산업군 중 소재산업군 개선 우수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애경케미칼은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인증 심사 당시 ▲유연근무제 도입과 활성화 ▲출산전후휴가와 육아휴직 제도 활성화 ▲가족돌봄휴가 제도 실시 ▲근로자 자녀 학자금과 가족 건강검진 지원 ▲최고 경영층의 가족친화관련 프로그램 적극 참여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애경케미칼 관계자는 "다양성을 인정하고 협력하는 문화가 바탕이 될 때 직원 개개인과 회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다"며 "애경케미칼은 앞으로도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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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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