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1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에서 보일러 부문에서 8년 연속, 통산 9회 1위를 차지하며 브랜드에 대한 높은 소비자 선호도를 입증했다.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는 1992년 시작된 국내 최초의 CSI(Customer Satisfaction Index) 조사 모델로,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평가하는 공신력 있는 지표다. 올해도 1만700여명의 소비자가 112개 산업 분야의 354개 기업에 대한 만족도를 직접 평가해 각 산업별 1위 기업을 선정했다.경동나비
연휴 직후 불어오기 시작한 쌀쌀한 바람에 쉽게 잠 못 드는 이들을 위해 경동나비엔이 숙면가전 ‘나비엔 메이트’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기회를 마련했다.1일 경동나비엔에 따르면 오는 4일 오후 7시 40분 현대홈쇼핑에서 ‘나비엔 메이트’ 홈쇼핑 판매를 시작한다. 홈쇼핑을 통해 합리적인 금액으로 경동나비엔의 온수매트 신제품을 구매할 수 있어 한발 앞서 월동 준비 중인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나비엔 메이트’ EQM542 신제품은 10월 현대홈쇼핑을 시작으로 CJ오쇼핑, 롯데홈쇼핑, 홈앤쇼핑 등 다양한 채널에서
한국가스공사가 EMP벨스타 등 4개사와 ‘인천신항 콜드체인 클러스터 구축·운영 SPC 설립을 위한 주주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설립되는 SPC(특수목적법인)는 인천신항 배후단지를 중심으로 신선식품 및 냉동식품, 바이오 의약품까지 보관할 수 있는 국내 최초 100% LNG 냉열 활용 냉장·냉동 물류창고를 구축하게 된다.기존 LNG 냉열 활용 냉장·냉동 물류사업은 평택 오성산업단지에 있는 한국초저온이 운영 중인데, LNG 기지와의 원거리로 인해 바이오 의약품을 보관하는 초저온 창고 중심으로 일부만 사용해왔다. 이
한국가스공사가 27일 대구 수성구 호텔 인터불고에서 ‘KOGAS 2021 : A New Era’ 행사를 열고 수소사업 및 신사업 비전과 프로농구단 창단을 전격 선포했다.가스공사는 미래 100년을 이끄는 친환경 그린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수소 및 신사업 추진 전략을 공유하고, 고객과 함께하는 B2C 기업으로 변모해 나갈 자사의 청사진을 적극 홍보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이날 채희봉 사장은 가스공사의 2030 비전을 ‘어느 곳에서나(Everywhere) 친환경 에너지를 공급하며 사람 중심의 그린 라이프(Green Life)
인우코퍼레이션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국내 최초로 개최된 최대 환경·에너지 산업전인 2021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에 참가했다.이번 ENTECH에서는 최근 한국판뉴딜 정책의 가장 적합한 환경·에너지 산업 전시회로 ▲그린에너지▲환경산업 ▲전력발전 ▲가스산업 등 총 4개 분야의 기업들이 참여했다.인우코퍼레이션이 박람회에 출품한 기술은 BCCU((Biological Carbon Capture and Utilization)로, 생물학적 이산화탄소 포집기술이다. 이 기술은 미생물을 이용해 바이오가스안에
한국가스공사는 16일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와 인도네시아 등 그린수소 사업 개발 유망 국가에서의 공동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GGGI 서울 본사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양진열 가스공사 수소사업본부장과 프랭크 리즈버만 GGGI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양사는 앞으로 인도네시아의 풍부한 지열·수력 등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그린수소 생산 및 국내 도입사업을 우선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그린수소 생산 사업 개발을 위한 타당성 조사 △현지 정책·제도 수립 및 금융 지원 △유관기관과의 파트너십 공동 체결 및 친환경 사
한국가스공사가 14일 독일 지멘스에너지와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그린수소 생산 및 수소 발전 등 안정적 수소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행사에는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과 요헨 아이크홀트 지멘스에너지 부회장 등 양사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7월 채희봉 사장의 독일 출장을 계기로 전격 성사됐다. 채 사장은 독일 마인츠 에너지파크의 그린수소 생산 및 천연가스 배관 혼입 현장과 지멘스에너지의 수전해 장비 생산 공장을 방문하고 돌아와 관련 후속 조치를 주문했다.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국내 대용량 그린수
한국가스공사가 13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KOGAS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가스공사는 국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자사 특성과 여건에 맞는 좋은 일자리를 발굴해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상생협력을 강화하고자 공모전을 마련했다. 이번 공모전은 ‘가스공사 業 관련 일자리’ ‘지역상생 및 취약계층 일자리’ ‘지속가능한 디지털 일자리’ ‘가스공사 농구단 연계 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가스공사는 내·외부 전문가 평가를 거쳐 대상 2건 및 우수상 4건 등을 선정해 포상금
한국가스공사가 LNG 기반 융복합 수소충전소 구축을 위한 합작사 설립을 통해 B2C 중심 신사업 확대를 본격화한다.한국가스공사는 10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현대로템 등 5개사와 ‘융복합 수소충전소 구축·운영 합작법인 하이스테이션(가칭) 설립을 위한 주주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승 가스공사 경영관리부사장과 김득호 현대로템 본부장, 김응선 삼성물산 전무, Shaun Gregory 우드사이드 전무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설립되는 합작법인은 시내버스 차고지를 중심으로 하루 최대 72대의 수소버스
SK가스㈜가 르노삼성자동차의 22년형 QM6 출시에 맞춰 QM6 LPe모델 구매 고객 및 구매 예정 고객을 대상으로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SK가스는 11월 30일까지 22년형 QM6 LPe모델 출고 고객 및 시승·구매상담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르노삼성자동차와 공동으로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에 실시하는 프로모션은 국내 유일 LPG SUV인 22년형 QM6 LPe모델의 출시에 맞춰 SK가스 멤버십 ‘행복충전’ 고객 중 QM6 LPe모델 구매 및 구매예정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것
경동나비엔은 7~9일 지원이 필요한 고객들이 손쉽게 접수와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침수 세대가 가장 많은 입암리에 베이스 캠프를 마련하고, 보일러에 대한 무상 점검 및 수리 서비스를 시작했다. 침수 등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를 겪고 있는 고객은 베이스캠프를 방문해 서비스를 접수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경동나비엔은 이번 수해의 신속하고 원활한 복구작업을 위한 인근 지역 센터와 대리점 인원까지 투입해 복구 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로 상심이 크실 고객의 어려움에도 함께 하고자 준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 경동나비엔이 나에게 딱 맞는 수면 온도로 최적의 수면 환경을 제공하는 ‘나비엔 메이트’ 프리미엄 온수매트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건강한 생활을 위한 수면의 가치가 조명 받으며, 슬리포노믹스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바쁜 일상으로 인해 수면 시간이 줄어들면서 질 좋은 수면인 ‘숙면’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 주목 받는 추세다. 특히 수면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중 하나인 온도 중에서도 수면 환경에 직결된 ‘이불 속 온도’는 숙면의 질과 가장 직관되는 요소로 평가된다. 실제로 단국대학교에서
SK가스가 프로판 최종 소비자의 안전성 제고를 위해 새로운 서비스 ‘위고 세이프티(wego Safety)’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SK가스는 지난해 12월 국내 최초 프로판 유통 관리 플랫폼 ‘위고(wego)’를 런칭했다. ‘위고’는 AI기반의 프로판 유통관리 플랫폼이다. 저장탱크에 설치된 원격 재고발신기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용량 예측, 충전계획 수립, 배차엔진 등 프로판 유통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SK가스는 여기에 안전관리 서비스인 ‘위고 세이프티(wego Safety)’를 추가로 탑재해 기존 유통 관리 서비스
9월 국내 액화석유가스(LPG) 공급 가격이 kg당 50원씩 인상되며 3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E1은 “국제 LPG 가격 및 환율 상승 등을 고려해 9월 국내 LPG 공급가격을 kg당 50원 인상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른 가정·상업용 프로판 가격은 kg당 1144.8원이며 산업용 프로판은 kg당 1151.4원이다. 부탄은 kg당 1536.96원(ℓ당 897.58원)으로 책정됐다.SK가스 역시 9월 프로판과 부탄을 각각 kg당 50원씩 인상한 1146.36원, 1537.96원에 판매하기로 했다.국내 LPG 공급가격은 사우
한국가스공사가 27일 서울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제4회 한국가스공사 홍보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전국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강화된 점을 고려해 신국철 가스공사 커뮤니케이션처장과 각 부문별 대상 수상자 등 총 10여 명만 참석했다.가스공사는 대국민 홍보 콘텐츠 발굴을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모으고 국민과 소통하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공모전을 진행해왔다.공모는 지난 6월 15일부터 7월 15일까지 31일간 이미지(일반·청소년)·영상부문으로 진행된 가운데 전문가 심사(50
선박연료로 친환경 LPG(액화석유가스)가 주목받으면서 LPG추진선박이 LPG 업계의 미래 먹거리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는 지구온난화로 탄소절감이 글로벌 이슈화되면서 세계 각국은 물론 국제단체가 앞다퉈 탄소절감 정책을 시행하고 있기 때문이다.27일 업계에 따르면 국제해사기구(IMO)는 항만 도시의 대기질 개선을 위해 선박의 배출가스 규제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미 IMO 2020 정책을 통해 지난해부터 선박유의 황(SOx) 함유량을 기존 3.5%에서 0.5% 미만으로 규제했다. 여기에 더해 2050년까지 선박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2
지정만(전 인하대 교수)님 별세. 딸 지금난(단국대 의대교수) 영난(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경하(캐나다 거주), 사위 채희봉(한국가스공사 사장) 진성훈(캐, Propak Systems 시니어 엔지니어). 장례식장 삼성서울병원 12호. 발인 8월 26일 오전 6시 45분. 장지 시안가족추모공원(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오포안로 17). 연락처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2호 (02-3410-3151)
절기 상 더위가 물러난다는 처서가 지나가고, 태풍을 동반한 늦은 장마가 한동안 이어질 전망이다. 여름철에는 대표적인 겨울 가전인 보일러 관리에 소홀해지기 쉽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늦은 여름 혹은 장마철에도 보일러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조언한다. 요즘과 같이 갑자기 쏟아지는 여름 폭우에 보일러 연통이 이탈이나 파손된다면 안전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미리미리 관리하고 점검하지 않으면 보일러 사용이 필요할 때 보일러를 사용하지 못하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글로벌 보일러 1위 업체 경동나비엔은 24일 여름철 보일러 관리 비
친환경 에너지 기업 E1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은 구호사업 및 사회봉사를 위한 재원 조성, 헌혈 운동 등 적십자 사업 활동에 적극적으로 공헌한 개인 및 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누적 기부금 1억원 이상인 회원에게는 ‘명예대장’이 수여된다. E1은 한국여자프로골프대회 ‘E1 채리티 오픈’을 통해 조성한 기부금으로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코로나19 관련 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전선에서 애쓰는 의료진을 지원하는데 이어, 올해는 한
한국가스공사는 올해 하반기 신규 직원 55명(일반직 47명·연구직 3명·별정직 5명)을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가스공사는 이번에 사회형평 채용(장애) 8명 추가 선발(상반기 10명) 및 고졸 인재 채용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열린 채용을 지속한다.또한 기존 블라인드 채용을 강화해 차별 요소를 완전 배제하고 능력 중심으로 인재를 선발함은 물론, 미래 신사업 및 안전관리 수행을 위한 직무 채용을 확대함으로써 정부 에너지 전환 정책에 적극 발맞춰 나갈 계획이다.이번 채용은 가스공사 홈페이지(http://www.kogas.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