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맞춤형 영양 솔루션 전문회사 GC녹십자웰빙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통증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일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GS녹십자웰빙의 대표 품목인 '라이넥'을 중심으로 '지씨웰빙콜라필'·'콘로드' 등 통증 시술에 사용하는 제품을 중심으로 각 제품·요양기관별 최신 치료법에 대해 다뤘다.
김동환 CNS신경외과 기능의학센터 원장을 비롯해 ▲김양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 ▲장현동 현병원 원장 ▲이종진 재단법인 대성병원 원장 등 4명의 전문가가 연사로 참석했다.
세부 발표로는 ▲회전 근개 치료를 위한 아텔로 콜라겐 주사의 최신 지견(김양수 교수) ▲개원의가 자주 마주하는 무릎에 필요한 콘로드 주사(장현동 원장) ▲라이넥을 이용한 근골격계 통증 환자 관리(이종진 원장) ▲근골격계 질환에 도움이 되는 기능의학적 해석과 솔루션(김동환 원장) 등이 진행됐다.
GC녹십자웰빙 관계자는 "최근 상급종합병원 등에서 라이넥·콘로드·지씨웰빙콜라필의 사용법과 효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좌담회를 통해 의료진의 니즈를 충족하고 품목별 사용 사례 공유를 통해 환자의 치료 만족도를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GC녹십자웰빙은 국내 유일 인태반가수분해물 태반 주사제인 라이넥과 관절강용 PN 성분 의료기기 콘로드·연조직용 콜라겐 의료기기 지씨웰빙콜라필을 판매한다. 이는 가까운 병·의원을 통해 시술받을 수 있다.
손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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