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일리온이 사단법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센트룸 멀티비타민 제품 2500개를 기부한다고 3일 밝혔다.
헤일리온은 지난 2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를 방문해 멀티비타민 ▲센트룸 멀티 구미 1500개 ▲센트룸 멀티 구미 키즈 1000개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항암 치료를 마치고 회복기에 있는 소아암 환아들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와 환아들을 돌보며 애쓰는 가족들의 일상 건강 지원을 돕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협회는 기부 받은 제품을 전국 소아암 환아 가족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헤일리온은 "인류애로 더 많은 분들의 일상 건강 증진을 돕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다"라며 "이번 기부가 병마를 이겨낸 소아암 환아들의 건강 회복과 가족 보호자 분들의 건강 관리에 힘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윤희성 기자
cpflalstjd@smedaily.co.kr
